'점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용인을 민주당 김민기의원 충청북도의 불산 등 유해화학물 누출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충북도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은 2012년 10월 11~15일 동안 시군 합동으로 불산 배출사업장 10개소에 대해서 실태조사와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도는 이어 10월18일시군 합동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도내 기업들이 사용하는 불산의 농도는 1~55%로 농도 100%의 기체 상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구미의 ...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과 국무총리실이 도청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사진)은 14일 안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지난달 13일 ‘정부세종청사 도청탐지장치 성능점검’을 실시한 결과, 일부 주파수대에서 탐지성능이 기준에 미달(총 30회 중 11회 탐지 못함)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호세기에 따라 탐지성능에 편차가 있어 수신감도 떨어지고, 정상신호(무전기 등)와 도청신호 구별하지 못했으며, 도청 주파수를 표시하는데 10분 이상 소요(시방서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운영성과, 안행부 주관 안전책임관(CSO) 합동 워크숍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선정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 이하 ‘특사경단’)의 운영성과가 안전행정부 안전책임관(CSO) 합동 워크숍의 안전관리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경기도 특사경단의 역할과 위상 변화가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특사경단은 2009년 3월 특사경 발족 이후 252건을 시작으로 매년 1천여건씩 4년간 총 4,540건의 위법행위를 단속?수사하고 이 중 82%인 3,733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 야외테라스와 흡연구역이 붙어있어 비흡연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휴게소 흡연구역 설치기준이 명확치 않아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추석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하던 두 아이의 엄마인 A씨는 한 휴게소를 찾았다 불쾌한 일을 당했다. 아이들의 놀이기구와 자판기가 설치돼 있는 휴게소 야외 테라스 끝부분에 자리를 잡은 가족들은 바로 옆에서 흡연자들이 연신 내뿜는 담배연기로 황급히 아이들을 데리고 그 자리를 피할...
26일 수원천 경기교 부근. 하천유역네트워크, 금빛봉사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와 시청 환경담당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이곳에 토종 다슬기 6만마리를 방사했다. 이는 하천 내 찌꺼기와 유기물 등을 먹으며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다슬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수원천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하고 환경수도 수원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우렁이 역시 수질정화 능력이 있지만 표면적이 커서 유속에 의한 저항으로 하천 등지에서는 정착하기 어려워, 전문가 및 민간...
용인시가 가출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해 1년에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쉼터’ 관리가 주먹구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시는 무려 10년 동안 쉼터를 한 단체에 위탁하면서도 가출청소년들의 상담과 선도, 지원 등 이 단체의 활동 내용과 관련 규정위반 여부를 단 한 차례도 확인 하지 않고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소년 쉼터는 가출청소년들의 일시적 생활지원과 선도, 학교?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보호 기간에 따라 단기와 장기쉼터로 구분해 각 지자체가 비영리단체에 위탁, 정부가 마련한 규...
“감사원, 경기·인천지역의 주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고충을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수원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추가 설치” 감사원은 2013. 9. 24.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7층에서 감사원 수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수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감사원은 지난 2009년 대전.부산.광주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해 공공부문의 무사안일 및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일선 현장...
용인시 처인구는 어린이집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관내어린이집 75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건전한 보육발전을 도모하고 보육 지도를 내실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공무원과 사회복지사들로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보육료 안정화 점검단도 병행 운영한다. 특히 이용불편 신고센터에 신고된 어린이집, 민원 제기 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는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육료 수납 한도액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준수, 보조금...
▲평택시장 김선기는 사고 현장에나와 직접 진두 지휘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22분경 발생한 평택시 세교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 지역주민과 평택시의 발 빠른 대처로 16일 현재 100%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폭발사고를 재난사고로 판단하고 재난관리기금 운영조례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약 1억 5천만원을 투입, 유리창, 샷시 등 44개소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 남?여 의용소방대원, 세교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쓰레기 제로화 및 재활용 자원 가치 인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하반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철쭉실에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추진실적과 세부사업 평가 결과를 점검했다. 또 하반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진사업 문제점을 보고하고 대책을 수립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경기도 새천년맞이 자원순환분야 5개년 계획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쓰레기와의 사랑’은 모든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이라는 시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