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6일 읍·면을 제외한 관내 모든 곳에서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한 야간 집중 단속을 통해 차량 번호판을 영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전했다. 관내 자동차세 체납 차량이 3만664대로 이들의 체납액이 80억 300만원에 달하자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을 위해 칼을 빼든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징수과 직원 24명을 8개 조로 편성해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상업시설 밀집시설 등을 순찰해 체납 차량 25대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산재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운수창고업 등 고위험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 현장의 4대 재해(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발생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는 컨설팅을 제공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시의 산재예방 담당 부서 공무원, 노동안전지킴이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진단을 한 후 현장관리자 및 작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정장소를 벗어나 주기해 놓은 건설기계를 집중 단속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덤프트럭, 크레인,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만 주기할 수 있음에도 주택가 주변 도로와 공터에 불법 주기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건설기계의 불법 주기는 보행로나 우회전 차로를 운전자의 시야에서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데다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조로 자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등 1048곳이다. 점검 품목은 동태‧대추‧밤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인 소고기‧한과‧홍삼 등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 단속’으로 공공건설 입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8개 업체를 적발해 입찰에서 제외시켰다. 시에 따르면 ‘페이퍼컴퍼니’등 서류상 등록 요건만 갖춘 일부 업체가 자산·기술력이 부족함에도 저가로 공사를 수주해 부실 시공하거나 임금 체불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4개월간 입찰에 참여한 42개 업체를 조사해왔다. 시는 당초 계약금액 8000만원~1억원 사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금연구역 및 흡연민원다발구역의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간접흡연 피해가 없는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달 2회 야간흡연단속 및 금연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학교, 버스정류장, 역 출입구 등 금연구역과 흡연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는 곳을 찾아가 흡연행위 단속은 물론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과 흡연을 자제하도록 계도하고 있...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 토지형질변경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대규모 개발행위를 앞두고 지가상승을 노려 불법으로 토지형질변경한 토지를 적발해 추가적인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대상지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대상지 중심 반경 2.5㎞ 내 19.59㎢다.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가재월리, 독성리, 두창리, 죽능리, 목신리, 학일리, 문촌리 일원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8일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야간 단속반을 운영한 것이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읍에 따르면 실제 읍은 지난 3월17일부터 4월23일까지 야간단속을 실시해 과태료 사전 통보 33건, 부과 예정 12건 등 45건을 적발했다. 부과 금액만 1천여만원에 달한다. 육안으로도 불법 투기가 확연히 줄어 인근 지역 주민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한 주민은 “항상 쓰레기가 한 무더기 놓여있던 곳이 단속 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흥호수공원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을 둘러싼 정치권의 압박 논란에 대해 언급하고 관련 근거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은 “기흥호수공원은 국비 135억 원을 확보해 수질개선과 인공습지를 조성했고 경기도비, 시비 56억 원을 들여 공원화를 추진 중에 있다”며 “기흥호수 둘레길은 동백동, 구갈동, 신갈동, 하갈동, 고매동, 공세동은 물론 오산, 평택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오는 30일까지 탄천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지난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불법경작지 정비 구간은 탄천 하천구역 내 보정제3잠수교부터 보정교까지 약 1.7km다. 구는 그동안 탄천 주변에 안내문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해 경작금지를 권고해왔으나, 매년 자행되는 고질적인 불법 경작 행위로 하천환경 훼손과 수질오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병꽃나무 등 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