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감장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덤프트럭, 지게차, 굴삭기 등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나 엔진 교체를 지원한다고 30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 중 2006년 이전에 제조된 덤프트럭, 지게차, 굴삭기 등 11대다. 기종과 연식에 따라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최소 524만원에서 최대 729만원까지, 엔진교체는 936만원에서 2035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억 7600만원의 예산(시비 6160만원, 국도비 1억 1440만원)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5등급 차량을 운행하는 시민이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의 비경유차를 살 경우, 최대 폐차가의 50%를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구매하는 신차가 5인승 이하 무공해차(수소차·전기차)일 경우에는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용인시는 운행 중인 노후경유차를 줄이고 무공해차를 늘리기 위해 보조금 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관내 저공해 미조치 차량의 차주를 일일이 방문해 이같은 정책을 알린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지난해 2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관내 경유 자동차 2만 5000여 대에 대해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2억 9500만여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7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시켜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의해 연 2회(3월·9월)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시민이 납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지 3년이 지나 보증기간이 끝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필터 클리닝을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지속적인 성능 유지를 위해서 10개월 또는 10만km 운행 후 정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야 한다. 필터 청소 없이 사용하면, 노폐물이 쌓여 엔진 출력과 연비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데다 저감장치 성능도 떨어지게 된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서 저감장치 지원을 받은 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75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벌인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차종에 따라 최소 292만원에서 최대 632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2억 4750만원의 예산(시비 1억 1138만원, 국·도비 1억 3612만원)을 확보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저감장치 지원을 받은 차량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계절관리제 등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 배출가스 저감장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경유차 및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으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진행,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전했다. 지원규모는 35대로, 이를 위해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일 이후 경유차 또는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해 말소했거나, LPG 1톤 화물차를 계약하거나 차량등록한 개인 또는 기관이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4년간 용인시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노후 경유차(배출가스 5등급 차량)가 2만6192대 줄어들었다. 2018년보다 약 91.4% 줄어든 수치다. 지난 2일 시에 따르면, 시의 노후 경유차 저감 예산 집행률은 78.2%를 기록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 양평군(73.2%), 이천시(72.7%), 안성시(68.5%)가 뒤를 이었다. 예산 집행률은 배정된 예산으로 노후 경유 차량을 얼마나 줄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실제 배출...
[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2일 경기지역 요소수 품귀사태 현황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요소수 관련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장현국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11.5~18) 중 이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 데 대해 “요소수 품귀 사태로 경기도 교통과 물류·운송·건설·농업,·소방 등 전 분야에 걸친 타격이 우려되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행감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의회 대회의실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관내 초미세먼지(PM 2.5) 농도가 지난 2019년 5월 28㎍/㎥에서 올해 5월 기준 18㎍/㎥까지 줄어 저감률이 35.71%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평균 저감률인 25%보다 10%가량 높은 수치다. 시에 따르면 시는 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국도비를 확보해 5등급 노후 경유차를 줄여온 것이 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28억원을 투입해 5등급 노후 경유...
▲미세먼지 개선 위해 노후 경유차 등 3944대에 123억 지원 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을 대상으로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엔진교체, LPG화물차 구입 보조 등 총 3944대에 12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와 함께 시는 온라인 및 방문 신청이 어려운 생계형 운전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저공해조치신청서, 찾아가는 서비스’도 도입키로 했다. 시는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