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달 31일 시민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6월 5일부터 11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에 다양한 환경교육·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맞는 첫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전년에 비해 규모가 커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춘연)가 지난 23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지구촌 옷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옷가지 등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부받은 옷 900벌과 지난 16일 읍면동 주민들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은 25t의 헌 옷 중에서 깨끗한 것을 선별한 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1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용기내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포곡중학생들이 함께한 이 행사는 포곡읍 둔전리 일대 마을주민들에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구의 날 의미와 챌린지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해 재활용품 사용을 독려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했다”며 “주민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폐기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용인 자원순환가게’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8일부터 처인구 이동읍 천리 1065-4번지에 설치된 ‘자원순환가게’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향후 시민 참여율을 참고해 연차적으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며, 재활용품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 추가 지급 방안도 시행할 계획이다. 재활용 품목 중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2023년 수지나눔장터’가 4년 만에 재개장했다고 28일 전했다. 이 행사는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회장 이영숙)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주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년간 중단했다 올해 다시 문을 연 것이다. 지난 25일 열린 올해 첫...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오는 23일부터 커피찌꺼기인 커피박으로 친환경 비료를 만드는 특강에 참여할 주민 4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전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다음달 11일 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를 하려면 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https://www.sujigu.go.kr/)에서 접수하거나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변 위원장은 “커피를 내리고 난 뒤 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에 시민 360명이 참여해 중고 교복 466벌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새 학기 교복 구입비에 대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회장 이영숙)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용인YMCA는 지난 2010년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다가 이날 4년만에 재개한 것이다. 녹색가게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설날 연휴도 걱정하지 마세요! 용인특례시 종합상황실이 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이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연휴 기간 중 12개 근무 반에 직원 185명을 배치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 태세를 갖춘다. 시 교통정책과와 3개구 교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7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내도록 상‧하수도를 비롯해 생활폐기물 수거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명절 기간 만일의 불편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우선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용인정수장과 12곳의 배수지, 8곳의 송수가압장, 164곳의 급수가압장 등 186곳의 수도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 각 가정의 누수 발생 등 불편 신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선 80명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재활용업체 한국목재재생산업(주)(대표 송홍현)과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폐기물 처분 부담금 절감을 위해 대형폐기물을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 업체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 이 중 폐목재 처리를 위해 업체에 위탁하는데 이때 톤당 약 6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올해 3660톤의 폐목재를 처리하기 위해 2억여원이 소요됐다. 이번 협약안에는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