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7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 본청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표, 안민석, 이원욱, 김민기 국회의원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장,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과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민기 의원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흥덕지구를 경유할 경우, 장래 용인경전철과 연결이 용이해져 강남대·명지대·용인대·송담대 등 4개 대학과 연간 600만명 이상이 찾는 에버랜드까지 전철로 바로 연결되면서 전체 전철이...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 저는 오늘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용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한 경제인으로서, 새누리당의 한 당원으로서 과감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이유는 최악의 재정난으로 당장 파산 위기에 놓인 용인시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구원 투수로서 사경을 헤매는 용인시의 회생 처방 안을 이렇게 내놓습니다. - 용인시에 글로벌 무비테마파크인 미국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를 유치하겠습니다 !!! 이...
▲ 용인시장 예비후보 이강순 (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이강순(56) 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5일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빚부터 갚겠습니다. 세일즈 용인!’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는 현재 막대한 채무를 시급히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도시”라며 “실현 가능성도 없는 공약을 내놓는 것보다 빚부터 갚겠다는 목표를 최우선 공약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는 이동면 덕성리 일원에 약102만㎡ 규모의 덕성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조성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한 후 4월 1일 당일 오후 4시까지 사업신청 서류를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그동안 국·내외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지연되어 왔으나 용인시가 민간사업자 참여 유도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업체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덕성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정난 등의 ...
▲ 용인문화재단 종무식에서 김혁수 상임이사가 전직원들에게 격려 사를 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12월 3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졌다. 이번 종무식은 ‘사랑의 우수리 모금’과 ‘성과금 자진 반납’ 등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 마무리하는 자리로 문화로 이룰 수 있는 온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 재단은 용인시의 어려운 재정난 극복에 동참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13년 성과금을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
처인구 농촌·경계지역 주민 700여 가구 혜택 용인시는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도심외곽지역의 낙후지역을 위주로 올해에도 상수도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로 농어촌과 시 경계 지역에 위치한 미급수지역은 도·농간, 동·서지역간, 계층간 불균형이 심화된 지역으로,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상수도를 보급한다는 취지로 올해 9개지역에 49억원을 투자해 총연장 길이 20.8km의 배수관로를 매설한다. 사업비는 작년(43억원)보다 소폭 증가되어 현재 용인시의 재정난을 감...
용인 동백동주민센터 건립과 관련해 재정난과 선급금 전용 등으로 계약 해지된 시공사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 동백동주민센터 건립 위기를 통해 용인시가 S건설사에 지급한 선급금 일부를 목적 외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시는 사실 확인 후 12월 S건설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4월, S건설사를 상대로 선급금 전용 등 계약을 위반했다며 수원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
용인시 등 경기도내 6개 도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이 재정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이라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화성시, 과천시 도내 6개 시장들은 4일 오전 수원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가 국세와 지방세 비율조정 등 지방재정강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특별재정보전금 폐지와 일반재정보전금의 배분 기준을 변경하려는 것은 자치단체의 중앙정부 예속화를 강화하고 자치단체 상호간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6개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