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9일 시청 광장에서 ‘책으로 꽃피우는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제5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전했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의 장이다. 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주제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지역 서점이 함께 독서 체험 부스를 비롯해 시민 플리마켓, 북 피크닉 존 등을 운영한다. 지역 내 15개 공공도서관은 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했다. 9월엔 용인에서 바스락 책갈피 넘기며 독서 르네상스의 꽃을 피워보자. 대표 행사로 다음달 9일 시청광장에서 제5회 용인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시는 ‘책으로 꽃피우는 용인 르네상스’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과 책으로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주요 강연으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저자 윤정은 작가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북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3일 기흥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작은도서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교육은 리더십 교육 전문 강사인 조부경 ‘더성장연구소’ 소장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에서 자신의 객관적인 강점과 가치관, 핵심 역량을 알아보고 그룹별 토의를 통해 도서관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 발휘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작은도서관을 이끌다 보면 프로그램 기획이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을 위해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칼갈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칼 수선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운영은 매주 목요일 처인구 유방6통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 30분, 고림다온작은도서관 앞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칼 2개로 물품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느티나무 사립공공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사립공공도서관은 전국에 27곳으로 이중 경기도에는 5곳이 있다고 언급하며, 느티나무 도서관의 운영비 대부분은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고 용인시가 매칭 사업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지원하는 금액은 올해 4000만 원 수준으로 운영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용인시의 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4일 사립 공공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수지구 동천동)이 ‘용인시 지원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진행 과정에서 “시의 도서관 지원비가 모두 끊겨 도서관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시가 예산지원을 하지 않을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느티나무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을 위해 올해 8640만원을, 도서구입비 명목으로 2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1억 640만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10만 시민들과 함께 읽을 ‘2023년 올해의 책’ 20권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의 도시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올해의 책’은 지난달 시가 시민 1만41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일반도서는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 ‘밝은 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 향유공간인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약 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전했다. 우선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모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사업을 지원한다. 동네 곳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독서토론과 북아트, 글쓰기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월~금요일 하루 5시간 이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2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도서관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서관 정책 평가를 하고 있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으로 나눠 ‘도서관 활성화’, ‘역점사업 시·군 참여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등에 대한 점수를 매긴 뒤 득점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지난 28일 도서관사업소 소속 도서관정책과,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처인구청 사회복지과, 기흥구청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수지구청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강영웅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도서관 용역 관련해 유사한 사업을 비슷한 시기 각각 다른 업체에 수의 계약 하는 등 쪼개기 수의 계약으로 오인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용역 발주 시 기간, 유사성 등을 사전에 고려해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