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접촉자나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 운용 중인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행정안전부가 공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관리 대상자들의 인적사항과 일자별 건강상태, 담당공무원 지정업무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것으로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자체 구축했다. 약400명의 모니터링 담당자들은 보건소에서 지정해준 대상자와 매일 통화하거나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으로 증상을 확인한 뒤 전산시스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분당제생병원에 근무 중인 용인시민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됐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수지구 죽전1동에 거주하는 Ad씨(용인외-11번)가 분당구보건소에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자가격리 상태에 있던 Ad씨를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역시 격리상태에 있던 배우자의 검체를 채취했다. 또 Ad씨 자택 내부와 주변에 대해 방역소득을 완료했다. 분당제생병원 직원인 Ad씨는 특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에서 21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1)가 발생했다. 시는 지난 17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 2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AB모씨(38세)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 중이던 AB씨는 지난 3일부터 감기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13일 귀국한 뒤 14일 증상이 심해져 1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환자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20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0)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7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AA모씨(37세)가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A씨는 지난 2~15일 가족 3명과 태국여행을 다녀온 직후 발열증세가 나타나 1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환자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경기도에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AA씨의 가족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하던 용인시민 1명이 16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관내 등록 19명, 관외등록 8명 등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용인시는 16일 기흥구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주민 Z모씨(34세, 여성)가 분당구보건소에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용인외-8번)됐다고 밝혔다. Z씨는 분당제생병원 근무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병상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시에 따르면 Z씨는 지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지는 가운데 요양병원·요양시설에 입원 또는 입소한 어르신들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다. 면역력 약한 노인들이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어 바이러스 침투로 큰 피해를 입는 것이다. 이에 대비해 용인시의 2개 노인요양시설이 지난 11일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감염자가 없는 취약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전체를 통째로 격리해 완벽히 차단하고 있어서다. 대상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에서 18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8)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13일 수지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시민 X모씨(21세)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X씨는 부모와 함께 거주 중이며, 이달 9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12일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환자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경기도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분당제생병원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던 용인시민 1명(용인외-2번 확진환자)이 사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12일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수지구 상현동의 O모씨(82세)가 11일 오후10시 사망했다고 밝혔다. O씨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장출혈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전해졌다. O씨는 지난달 24일 폐암으로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분당구 보건소에 확...
▲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강릉에서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인원은 첫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300여 명에 이른다. 이에 시는 6급 직원 74명의 모니터링 전담요원을 구성해 공무원 1명이 자가격리자 2~3명을 맡아 하루 두 번씩 자가격리 기간 동안 밀착 모니터링 중으로 자가격리자의 기침, 발열 등 건강상태를 체크함은 물론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했던 용인시 첫 확진환자(용인-1번)가 17일만에 퇴원했다. 용인시는 10일 수지구 풍덕천동 A씨(27세)가 코로나19 치료를 끝내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A씨를 보건소 구급차로 자택까지 이송했으며 현재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는 정부의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A씨가 마지막으로 발열증상을 나타낸 3일로부터 3주인 24일까지 예방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