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의정부화재’ 이재민 찾아 구호물품 ‘전달’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일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사고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는 의정부시 의정부3동 소재 경의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1회용 남여 속옷 600장과 귤 30박스 등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임시대피소에 전달...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와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7일 필리핀 세부 보홀섬 인근 강진으로 실종.사상자 등 인명피해와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돕기 위해 ‘희망의 옷’을 모아 필리핀 결혼 이주 여성 자조 모임에 전달했다. 기부 행사는 우리나라로 결혼 이주한 용인 거주 필리핀 여성들이 타국에서 자국의 지진 피해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자국민 대상으로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과 희망의 옷 기부’ 행사를 실시하는데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6일까지 희망의 옷 기부...
▲용인동부서 직원들이 기부함 상자에 헌 옷 등을 넣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지난 15일 7.2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 인근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의 옷 기부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용인동부서 직원들은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에 강진으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피해자를 돕기 위한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입지 않고 보관중인 옷을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까지 진행 될 예정...
▲ 24일, 수해를 입은 여주군 대신면 율촌리 비닐하우스(신세진, 46) 에서여주군 공무원들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하천범람, 도로 유실 등 여주군에는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여주군은 현재 일선에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 외 추가로 여주군청 각 실·과·소 직원 300여 명의 인원을 보강, 24일부터 4일간 4개조로 나눠 긴급 투입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조에 배정된 70여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