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신갈동 신갈오거리 일원에 공공와이파이와 일체형 안전시설,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구도심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스마트한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신갈 제1공영주차장, 관곡 공원, 관내 버스정류장 등 1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신갈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인근과 신갈 먹자골목 등 2곳에는 CCTV와 비상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야가 가려져 교통사고 위험이 큰 사각지대 3곳에 보행자와 차량 접근 정보를 알려주는 AI 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을 올해 말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조달청의 ‘2022년 4차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사용기관으로 선정돼 혁신제품인 이 시스템을 연말부터 운영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시범 사용기관 선정으로 1억1550만원 상당(1대 3850만원)의 제품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을 설치하는 곳은 통로 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1일 외국인이 다수 출입하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번역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서에 따르면 119신고 방법에는 일반적인 음성통화 외에도 영상통화와 문자, 앱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문자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고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은 영상으로 메모나 손짓, 수화를 이용해 신속히 신고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신고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이 마북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AI 영상감지기가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한 뒤 전광판과 음성, 로고젝터로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가 가까이 있음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이 접근 중임을 알려주는 장치다. 동은 마북초 정문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 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영상의학과 신현주 교수와 이시은 교수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KSUM 2022’에서 각각 우수연구상 부문 우수상과 국제저술상을 수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대한초음파의학회는 국내 초음파 의학 분야의 선도적인 학회로서, 2011년부터는 정기학술대회인 ‘KSUM(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을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발전시켜 개최하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능형 IOT적용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전기차 충전구역 관제IOT 디바이스 및 AI 완속충전기 기술 실증’은 전기차 급속충전소에 관제장치 30대를 설치하고, 민간시설에 가변전력을 활용한 융합형 AI(인공지능) 완속충전기 30대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관제장치는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불법 및 장기 주차 등의 방해행위가 발생하면 안내 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확인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처인구 경안천변 산책로, 기흥구 보라동 구슬치기공원 등 5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지난 7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으면 파랑, 보통이면 초록, 나쁨이면 노랑, 매우 나쁨이면 빨강으로 나타난다. 미세먼지 농도 외에도 오존농도와 온도, 습도 등 대기 정보도 안내한다. 새로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3m 내에 있는 사람을 인식해 대기질 정보를 음성으로도 안내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14일부터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들의 동거 가족의 안전을 위해 관내 호텔 3곳과 협력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호텔 3곳(엠스테이, 얼레이, 더숨포레스트 호텔)과 협력식을 갖고 재택치료자 동거 가족에게 기존 숙박료의 반값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숙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택치료자가 급증, 이들 동거가족의 2차 감염을 막으려는 취지다. 이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송전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08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전했다. ‘민식이법’이 지난해부터 시행된 상황에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속도를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해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비 32억원을 투입, 남촌초등학교 등 60곳을 1차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달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한얼초등학교 등 2차 대상지 48곳에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명 의원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약 10여 년 전부터 사회문제가 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올해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용인시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이어, 용인시는 지난 2015년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를 제정해 65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