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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가출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해 1년에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쉼터’ 관리가 주먹구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시는 무려 10년 동안 쉼터를 한 단체에 위탁하면서도 가출청소년들의 상담과 선도, 지원 등 이 단체의 활동 내용과 관련 규정위반 여부를 단 한 차례도 확인 하지 않고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소년 쉼터는 가출청소년들의 일시적 생활지원과 선도, 학교?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보호 기간에 따라 단기와 장기쉼터로 구분해 각 지자체가 비영리단체에 위탁, 정부가 마련한 규...
▲ 용인시가 대회 주최한다고 인터넷상에 산악자전거협회가 올린 홍보물 용인산악자전거협회(이하 협회)가 확정되지도 않은 내용을 허위로 인터넷 상에 버젓이 홍보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협회는 제2회 산악자전거 대회인 ‘용인랠리’를 오는 10월 20일 종합운동장에서 연다며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지난달 말부터 홍보하기 시작했다. 내용인즉 용인시와 지역언론사, 협회가 주최하고 용인에 있는 민간 동호회가 주관해 대회를 열고,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000명, 참가비는 3만원이라는 것....
오는 8월부터 어린이집을 평가인증할 때 보육환경, 운영관리, 안전 등 영역별 세부 점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아동학대나 성범죄가 전력이 있는 어린이집은 10년 간 평가인증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평가인증은 복지부 위탁을 받은 한국보육진흥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과 교수법 ▲건강과 영양 ▲안전 등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8일 가정폭력 근절을 위하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도움가정 알리미?알리미홈」40명을 선정해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도움가정 알리미홈 운영업소에는 '가정폭력 없는 지역, 도움가정 알리미가 만들어요' 문구와 가정폭력전담경찰관 연락처가 표시된 스티커를부착하여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가정폭력 신고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도움가정 알리미'란 아동이나 노인학대, 잦은 부부싸움 등을 알게될 경우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