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시내버스에 대한 불편민원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시내버스의 잦은 결행과 무정차, 난폭운전, 불친절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불편민원 근절대책’을 마련, 오는 7월부터 추진한다. 시는 먼저 가스충전이나 식사 등을 이유로 버스가 결행될 경우 해당 버스회사에 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강화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그동안 가스충전과 식사로 인해 시내버스가 결행될 경우 행정처분을 실시...
수원시는 지난 12일 기초지방자치단체로써 처음으로‘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학계, 전문가, 조합, 업계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해당전문가로부터 자문 및 심의를 얻어 시민의 복리증진과 택시산업 활성화를 논의한다는 목적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는 ▲ 택시 개선 대책의 수립시행, ▲ 택시 경영합리화, ▲ 운수종사자 복지증진, ▲ 택시정책 도입 시행, ▲ 서비스 개선 등 택시분야 주요 정책에 대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