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어린이집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어린이집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모니터링단은 학부모 5명과 보육전문가 5명 등 10명으로 구성돼 직접 어린이집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현장 컨설팅을 통해 개선토록 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2인1조로 관내 429곳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급식·위생·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0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자녀가 부모의 소유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정서적·신체적 보살핌이 아이들의 바른 성장의 자양분이 됨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관내 817개소 어린이집, 165개소 유치원, 354개소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교육 동영상’을 네이버 밴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1년 새해부터 시에 거주하거나 시 소재 직장을 다니는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부모는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고, 장난감을 쉽게 빌릴 수 있다. 28일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4곳의 장난감도서관에서 분기별 추첨을 통해 180~300명의 회원을 모집했지만, 내년부터 회원 수 제한을 없애고 매월 신청을 받는다. 또 기존 장난감도서관에 방문해 장난감을 대여하던 방식에서 원하는 곳에서 장난감을 받을 수 있도록 택배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편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관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많은 시민이 모이는 공공시설을 전면 휴관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확산 위기가 심각한 상태로 고조되고 있어 강력한 차단을 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관내 918곳 어린이집을 24일부터 3월1일까지 휴원하고 852곳 경로당은 23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잠정 휴관키로 했다. 또한, 시민들이 가급적 접촉하지 않도록 25일부터 35개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