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노후주택 37가구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도왔다고 전했다. 올해는 35가구의 창호 교체, 1가구의 창호‧조명‧보일러 교체, 1가구의 창호‧단열재 교체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6가구를 지원했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단열창호·벽체 교체, 지붕녹화 등 공사비를 총 50% 내에서 최대 50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린 ‘ECO FAIR KOREA 2022’에 참가해 경기도와 30개 시·군, 경기도의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공동 협력’을 선언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선언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내 30개 시장·군수, 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등 37명이 참석했다. 시에선 황준기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도록 노력하고 녹색건축물 확대, 산업의 녹색전환, 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15년 이상 노후주택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의 문턱을 낮춘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에 대한 비용지원을 포함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개정, 내년부터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우선 지원 대상을 5가지에서 14가지로 대폭 확대했다. 기존엔 신재생 에너지 설비와 창호, 단열재, 보일러 교체, 지붕 단열을 위한 녹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을 ‘추격’ 도시에서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피기 위해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최첨단 과학도시, 좋은 일자리를 많이 가진 일류 특례시라는 위상을 갖도록 할 것“이라면서 ”민선 8기 용인특례시장 취임과 함께 위대한 변화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첫 번째 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상쾌한 하루의 시작과 함께 하는 모닝커피, 직장인의 상징과 같은 점심 식후 커피까지.커피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 식품의 지존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커피는 친환경 측면에서 불편한 진실을 품고 있다. 커피원두는 추출 과정에서 3%만 사용되고, 97%를 차지하는 커피박은 버려진다. 커피박은 일반폐기물로 분류돼 소각 또는 매립이 원칙이다. 2020년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평균 전국에서 사용되는 커피 생두‧원두의 양은 1...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생활 속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여 연간 최대 5만 포인트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와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줄이고,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감축 인센티브는 기존 사용량에서 줄어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노후 건축물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을 오는 18일까지로 연장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창호·단열재·보일러 교체, 지붕녹화 등을 할 때 시가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가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활용해 의자나 반려동물용품으로 재탄생 시킨다. 마스크는 코 부분에 얇은 철사가 들어있어 분리배출이 어려운데다 주원료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소각하면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 시청사와 수지구 아파트 1곳 등 2곳에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폐마스크를 모으고 있다고 6일 전했다. 모은 폐마스크는 전문 업체에 맡겨 의자, 반려동물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재탄생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노후 건축물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창호ㆍ단열재ㆍ보일러 교체ㆍ지붕녹화 등을 할 때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ESG 경영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ESG 경영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al), 사회적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ESG경영이란 기업의 존속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중시하는 경영전략을 의미한다. 앞서 공사는 지난 9월 노사 합동 ESG 경영 공동선언식을 갖고 ESG 실천 의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