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릉시 전경(사진: 강릉시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의 계도기간을 지정·운영해 왔으며, 이달 3일부터 스쿨존 내 단속 대상 차량에 대해 일반구역의 2배(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신고제의 단속구간은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 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구역에 ▲ 어린이보호구역...
[광교저널 경기/안준희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7월2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민락센트럴17단지와 우미린더스카이 아파트사이 크로스형 횡단보도 설치 촉구에 관한 서명서(서명인원 총 796명)를 접수받고 주민대표자들과 의정부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당 민원건은 지난해 6월 접수돼 의정부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기준에 부적합으로 부결된 바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다음 달부터 대형건물 공사 시 보행자 안전 통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교나 주거지 인근 건축 현장 등의 안전 대책이 미흡하고 형식적인 경우가 많아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시는 주거‧상업‧준주거지역이나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지상 5층 이상의 건물을 짓거나, 10층 이상의 건축물 해체 공사를 할 때 반드시 보행자 안전통로를 설치하도록 권장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4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물론이고 보행자의 시야까지 가리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번에 새로 CCTV를 설치한 곳은 중동 중일초등학교 정문 앞, 보정동 서부경찰서 앞, 청덕동 용인테크노밸리 및 서천동 주공1단지 부근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CCTV를 ...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일 어린이보호구역 등 4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운전자는 물론이고 보행자의 시야까지 가리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번에 새로 CCTV를 설치한 곳은 유림동 성산초등학교 정문 앞, 이동읍 송전삼거리, 역북지구 럭스나인오피스텔 및 삼가프라자 부근 등이다. 구는 새로 설치된 CCTV를 시범운영을 거쳐 7월20일부터...
▲용인시청 역 앞 측면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ㅣ장 백군기)는 수지구 죽전동 대지초교삼거리를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상업지역의 횡단보도 12곳에 야간안전을 강화한 LED 바닥등을 설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활주로의 유도등처럼 횡단보도를 밝혀 야간이나 악천후 때라도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번에 LED 바닥등을 설치한 횡단보도는 대지초교삼거리를 비롯해 기흥구 보라동 나곡초교 앞, 처인구 둔전리 둔전초교 앞 등...
▲대지초등학교 앞에 설치한 과속경보시스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18일 어린이보호구역인 대지초등학교와 희소유치원 앞 등 2곳에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동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해 통행 차량의 주행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운전자가 제한속도를 초과해 주행하면 LED 표시판에 경고 표시가 나타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교사거리 등 시내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상업지역 등 25곳에 지난 4월부터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지난 8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새로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처인구 용마초교 사거리와 기흥구 언남초교 사거리, 수지구 성복동주민센터 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21곳과 기흥구 풍덕천동 수풍공원 사거리...
▲지난 4일 용인시는 서농초 어린이보호구역 방해물 이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4일 서농초 통학로 시야를 방해하는 한전 개폐기를 이전 설치키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빠른 시일 내에 한전에 개폐기 이전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개폐기 주변에 설치된 교통신호 제어기도 함께 이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서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희동 한국전력공사 서용인지사 차장을 비롯해 유진선 시의원, 서농초 학교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5일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농초 통학로를 방해하는 한전 개폐기 등 시설물을 이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 학교 정문에서 10m 근방의 내리막길 코너에 위치한 시설물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동은 이날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시 관계자를 비롯한 한국전력공사와 서농초 관계자, 남종섭 도의원, 유진선 시의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