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역북동 535 일원 서룡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보행로를 정비했다. 지난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3500만원을 투입해 서룡초 정문에서 미르어린이공원 160m 구간의 노후 노면을 새로 포장하고 차도와 보도를 분리했다. 특히, 따로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은 100m 구간에는 스탠실 공법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스탠실 공법에 사용하는 도료는 미끄럼 방지 효과도 높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수지구 상현동 심곡초등학교 주변(상현동 201-1번지, 2949㎡)에 어린이공원 지정을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35년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반영, 심곡초 인근 어린이공원 조성에 앞서 ‘용인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해당 부지가 도시관리계획상 공원시설로 지정돼 있어야 한다. 용역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앞서 공원으로의 용도 변경이 타당한지 살피는 사전 절차다. 이곳은 아파트 등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며 시민들의 나들이가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기 위한 용인시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달 30일 역북소공원(처인구 역북동 430-22번지), 유방어린이공원(처인구 유방동 287-4번지), 희망내음어린이공원(기흥구 서천동 742번지) 등 관내 공원 세 곳에 봄꽃 6만 600본을 심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역북소공원에는 베고니아, 메리골드, 임파첸스 등 4가지 봄꽃 6만 본을 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천리 578-2번지 일원 노루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곳은 2003년 6월 도시계획시설 상 공원으로 고시됐으나, 공원 조성이 미뤄져 오는 2023년 6월 실효를 앞둔 장기미집행 공원 중 하나였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토지 보상을 진행한 후 지난 10월 착공해 이날 완공했다. 공원 조성에는 총 13억 8000만원(보상비 8억8000만원, 공사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1,23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 공간을 85면의 주차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주차 공간 확보가 절실한 지역에 소규모 국공유지들을 활용함으로써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른 비용부담을 피하는 한편 공사 기간 단축 효과도 얻게 됐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처인구 고림동, 기흥구 지곡동·신갈동·구갈동 등 4곳에 주차장을 조성했다. 시는 우선 잔디밭과 공터였던 처인구 고림동 389-1번지 일원 부지에 주차장 14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축구장 72.5개 크기의 공원이 용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도시 관리 계획상 공원용지로 지정돼 있지만, 장기간 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하지 못 할 경우, 부지의 용도를 공원에서 자동 해제하도록 한 제도다. 25일 시에 따르면, ‘신봉3근린공원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협약 동의안’이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제259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토지은행의 공공토지 비축사업을 활용한 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 어린이공원(처인구 마평동 758-3번지)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새롭게 단장해 지난 5일 개장했다. 마평 어린이공원은 용마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지난 2007년 준공돼 시설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곳을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문단을 꾸려 수차례 회의를 진행하고 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 결과를 반영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25일부터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의 중금속과 안전관리 기준 점검에 나섰다.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3년간 점검받지 않은 놀이터 42곳이 대상이다. 시가 주기적으로 모래나 시설물 소독을 하는 어린이공원과 달리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는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점검 인력을 투입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내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살피고, 중금속 측정기를 이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꽃구름어린이공원(처인구 고림동 389-1번지)에 화장실을 신축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어린이공원을 찾는 주민들은 많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시비 7800만원을 투입, 지난 5월 착공해 이달 20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신축한 화장실은 노약자, 영유아 동반자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여성 화장실에는 인근 경찰서와 연계한 안심벨을 설치해 도움이 필요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최근 재단장해 문을 연 수지구 풍덕천동 독골어린이공원과 정평근린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두 공원은 시설이 낡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독골어린이공원은 주택단지와 유치원, 마을회관 등이 가까이 있어 주민들과 아이들의 쉼터로 활용돼 왔지만, 지난 2006년에 조성돼 놀이시설이 단조로운 데다 시설이 낙후돼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도비 4억원(시비2억8000만원, 도비1억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