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공공시설 전면 휴관 조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관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많은 시민이 모이는 공공시설을 전면 휴관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확산 위기가 심각한 상태로 고조되고 있어 강력한 차단을 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관내 918곳 어린이집을 24일부터 3월1일까지 휴원하고 852곳 경로당은 23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잠정 휴관키로 했다.
또한, 시민들이 가급적 접촉하지 않도록 25일부터 35개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