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새정연 김민기의원 (용인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에게 받은 개인정보 102만건을 MG손해보험에 54억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민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을)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MG손해보험에 102만 5,630건을 판매해 54억 3,100만원의 판매수익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8. 24. 금융감독원을 사칭, 피해자에게 전화해 은행 예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하게 하고, 피해자를 집 밖으로 유인한 후 주거지에 침입해 냉장고 보관 중인 현금 7,200만원을 절취한 중국국적 피의자 진○○(24세, 남)을 검거해 26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진○○은 ‘15. 8. 12.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소재 피해자의 아파트에 침입, 같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금융감독원 직원인데, 당신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r...
▲ 토론회를 개최한 유승우의원(경기 이천)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은 3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항만예선 미래정책을 위한 법·제도 개선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윤희정(전 MBN아나운서, 방송인)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시),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부산광역시),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경기 부천시 원미구을...
경기도가 올해 7억2천만 원을 들여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
수원서부서, “관리소장이 피해자, 소장이 동의하지 않으면 화재사실원 못봐” 관리소장 “중고 선풍기가 탄 것이고, 국과수 감식을 볼 때 난 결백하다” “만약 우리 아파트에서 불이 난다면?” 너무 끔찍한 일이 아닌가? 새해 벽두부터 경기도 의정부에서 아파트 대형화재로 1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나흘 만에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장애인 20대 남성 등 남매가 숨졌다. 의정부 화재사건에서는 주차장에 화재경보기 두 대가 설치돼 있었으나 주민이 신고...
안성시가 201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1,860건에 대해 68억9천1백만원을 부과고지 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등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했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해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지사 초청’ 간담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지사 초청’ 간담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임원진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와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염태영회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사회복지비 부담 결정...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민원24’ 온라인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민원24’는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365일 24시간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안내 받고 신청·발급·열람할 수 있는 민원 온라인 서비스다. ‘민원24’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주민등록 등·초본, 지방세세목별과세(납세)증명, 자동차등록원부, 출입국사실증명, 병적증명서, 농지원부, 개별공시지가 확인,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토지(임야)대장...
용인시가 현수막 게시대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객관적 기준마련을 통해 참여 사업자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공익 목적에 맞도록 수익금도 사용돼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는 상업 현수막 게시대를 수십년째 독점 운영하고 있는 수탁사업자가 수익성 사업으로 인식해 수익금 대부분을 방만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예산을 들여 지난 1994년부터 상업 목적의 현수막 게시대 158개를 설치·위탁하고 있다. 이 당시는 수의계약을 통해...
전문지식없는 관리·감독 도대체 어디까지 갈것인지.... 지난 2012년 문을 연 용인평온의 숲 식당 관계자가 이용객에게 막말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식권 환불규정조차 없으면서 임의대로 수수료를 제하고 환불해주는 일이 발생했지만 이곳을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대책은 커녕 오히려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25일 용인시 홈페이지에 한 민원인이 글을 올렸다. ‘배짱 좋은 용인평온의 숲(화장장) 구내식당’이란 제목의 이 민원은 평온의 숲 식당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