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2월부터 매달 첫 번째 목요일에 시와 용인 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등 시민 안전 유관기관장들의 정기 간담회인 ‘안전문화살롱’을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용인의 4개 기관장이 격의 없이 대화하면서 자연재해ㆍ범죄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일을 논의하는 소통 채널을 정례적으로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첫 간담회는 12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민 안전 보험을 내년에 가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시정과 관련한 상담을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민원 상담 시스템인 ‘용인시 민원상담 챗봇’의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16일 전했다. ‘용인시 민원상담 챗봇(https://www.yongin.go.kr/chat)’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보를 한눈에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채팅 서비스다. 시가 이번에 추가한 상담 분야는 ▲교육 ▲안전 ▲일자리 ▲문화관광 ▲반려동물 등이다. 시는 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관내 학교의 교장과 학생,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학교 방문 요청이 나온 학교들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시설과 통학로 개선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과 오후 처인구 포곡읍 둔전제일초등학교와 포곡중학교, 중앙동의 역북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와 주변시설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법을 모색해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먼저 둔전제일초등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주간 수도권 고속철도 지하터널에서 소방대원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하 고속철도의 경우 재난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숙달된 상황대처 능력이 요구된다. 서는 소방대원 30여 명과 소방차량 8대가 동원돼 훈련기간 동안 5회에 걸쳐 수서고속철도 율현터널 수직구 5곳에 대해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일상의 국민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레스피아 공공하수처리장의 고도처리시설 개량 사업을 마무리하고 14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12일 전했다. 시는 지난 2020년 8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173억원을 들여 사업을 시작해 3년여만에 준공했다. 고농도 유입하수의 처리를 위해 유량조정조 6000t을 추가했고, 생물반응조 8000t을 확장했다. 이 결과 수처리 체류시간이 충분히 확보됐고, 수질 악화 원인인 질소와 인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됐다. 기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수원‧성남‧화성 등 4개 시와 경기도가 서울지하철 3호선을 경기 남부로 연장하기 위해 최적 노선을 찾는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는 이들 4개 시가 공동으로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조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용역은 KG엔지니어링이 맡아 내년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4개 도시가 1억원씩을 분담했다. 용역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7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시민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월 ‘글로벌 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를 가진 데 이어 두 번째 자리다. 이 시장은 이날 1시간 30여 분 동안 처인구청사 이전, 플랫폼시티 조성,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7일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단·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희망을 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수소에너지 자급도시 조성 위한 수소생산 인프라 확보,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 사업, 용인시 폐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1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15분 도시의 가능성’을 주제로 ‘2023 문화도시 용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의 기획은 인구 110만 명의 대도시 용인에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어떠한 도시 계획이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됐다. 수도권 중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동서남북 간의 불균형 문제를 안고 있는 용인은 문화로 이를 극복할 방안을 탐색하고자 파리의 ‘15분 도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와 시민을 위한 활동을 하는 이장과 통장들의 워크숍에 참석해 '르네상스와 용인'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6일 오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제주도에서 열린 ‘2023년 시정 발전유공 통리장 워크숍’에 참석해 시정발전에 공헌한 통장과 이장 8명에게 감사의 뜻이 담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통리장연합회의 요청에 따른 특강을 약 1시간30분 가량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앞서 “정치도, 행정도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