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이 찾아왔다. 코로나19로 예년과 같은 명절을 보낼 수는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그 어느 해 보다 컸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용인시에도 따뜻한 나눔이 넘쳐났다. 먼저 이날 관내 기업인 ㈜딩동(대표 정인희)의 안용석 부회장과 우림그룹의 심영섭 회장이 백군기 용인시장을 찾아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연휴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심영섭 회장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김광호 구청장이 지난 27일 설을 맞아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화장지, 탈취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방문해 주셔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김광호 수지구청장이 11개 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구 차원에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지난 17일 성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우리동 자랑거리 등 자연스러운 주제로 소통하며 주민들과 미래 수지구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보듬고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수지구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겠다“면서 ”‘친환경 생태도시 수지구’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성복동 596-1번지 일원 78필지(4만9585.8㎡)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구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국토 이용의 효율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토지의 지적 도면과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기존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종이 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만든 것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많아 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상담을 받기 주저하는 시민들에게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이 또 다른 대화를 시도한다. 성복동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편지로라도 자신의 상황을 알려달라는 취지로 성복천 산책로에 ‘희망우체통’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희망우체통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시민 외에도 이웃, 지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써서 넣으면 된다. 지난 28일 동에 따르면 동은 매주 1회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난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애인거주시설 ‘해오름의 집’에 6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귤, 사과, 배, 바나나 등 과일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도 살폈다. 이에 앞서 동은 지난 10월 시설 방문 중 후원이 줄어들어 제철 과일 등 영양가 있는 간식을 제공하기 힘들다는 소식을 들은 후 협의체를 통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김성례 해오름의 집 시설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20곳에 온열 의자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풍덕천2동 수지구청역 3번 출구, 죽전2동 죽전초중고교ㆍ대현초교, 상현3동 쌍용2차ㆍ성원3차ㆍ서원초중고, 동천동 동천역, 성복동 이마트정문, 성복자이1차ㆍ힐스테이트2차, 성복자이2차아파트ㆍ대원사 등 7곳이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12월까지 죽전동 벽산아파트(29223) 등 13곳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살 곳을 찾지 못하고 있던 취약계층에게 거주지를 마련해줬다. 29일 성복동에 따르면, 관내 거주하고 있는 A씨는 1인 가구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다. 지난해 7월부터 월세로 거주하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생활했지만 지인의 월세 계약이 끝나자 오갈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동은 A씨가 생활할 수 있는 원룸텔을 찾아 연계한 후 임대료 2개월 치를 지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축구장 72.5개 크기의 공원이 용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도시 관리 계획상 공원용지로 지정돼 있지만, 장기간 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하지 못 할 경우, 부지의 용도를 공원에서 자동 해제하도록 한 제도다. 25일 시에 따르면, ‘신봉3근린공원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협약 동의안’이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제259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토지은행의 공공토지 비축사업을 활용한 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성복천 산책로 2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 홈페이지에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로고 등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로고젝터가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