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민선 7기 갈고 닦았던 성과를 토대로 특례시 원년을 맞아 품격있는 일류 도시 용인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는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 대한민국 경제중심도시이자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생태도시에 무게를 두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처인·기흥·수지 각 구의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3일 2021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유향금 위원장은 강평을 시작하며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용인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및 시민 불편 사항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일자리산업국에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과 취업자의 사후 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주차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ㆍ지콤)에 공식 서명하고 친환경 생태도시의 국제적 위상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콤(GCoM)은 기후변화 대응과 대체에너지 확대 등을 목표로 지난 2016년 출범한 국제기구다. 전 세계 138개국의 도시 1만 곳이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에선 서울특별시, 경기 수원시 등 21곳이 활동 중이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등 6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지난 26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소관부서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윤환 의원은 처인구 산업과에 축사 악취 저감 사업 등을 통해 민원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처인구 환경위생과에는 업무 처리 시 철저한 법적 검토 등을 통해 행정소송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송 발생 시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기흥구 산업환경과에는 낚시터업 변경허가신청 반려 처분취소 청구 행정소송 등 소송 수행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축구장 72.5개 크기의 공원이 용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도시 관리 계획상 공원용지로 지정돼 있지만, 장기간 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하지 못 할 경우, 부지의 용도를 공원에서 자동 해제하도록 한 제도다. 25일 시에 따르면, ‘신봉3근린공원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협약 동의안’이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제259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토지은행의 공공토지 비축사업을 활용한 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우리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또 줄이면 6개월간 몇 ㎏을 감량할 수 있을까? 754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8985㎏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수로 나누면 한 세대당 약 12㎏이나 줄인 셈이다. 이는 용인시가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통해 실증한 수치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기흥구 힐스테이트 서천 아파트(754세대)가 음식물쓰레기 89...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은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행정, 국위선양, 교육혁신, 사회봉사, 스포츠 등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2019년 1회 대회를 시작, 올해 3회째를 맞는다. 백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유치해 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구축하면서 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골칫거리 폐현수막이 제설용 모래주머니로 환골탈태했다. 용인시의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사업을 통해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제작, 관내 읍·면·동에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한 해 평균 수거하는 현수막은 38톤에 달한다. 대부분 관내에 불법 설치된 현수막들로 매립 및 소각 처리되고 있다. 폐현수막을 매립·소각할 경우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 물질이 배출돼 토양과 대기를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별도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UN산하 UN환경계획(UNEP)가 공인하는 국제대회,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의 ‘살기좋은 도시상(Whole city Award)’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고 16일 전했다. ‘리브컴어워즈’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시계획, 환경 등 전반에 걸친 도시경영과 혁신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영국의 비영리단체 세계 살기좋은 도시상 협회(IALC)가 주관하며 올해는 전 세계 30개국 160개 도시가 참가했다. 시에 따...
용인시가 ‘환경교육도시, 용인’ 비전 선포식을 열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16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ㆍ기업대표ㆍ마을활동가 등 시민 330명이 시청 컨벤션홀 현장과 화상 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용인시민 스스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 환경교육도시’선포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비전 선포에 앞서 시, 교육청, 학생대표, 환경단체, 대학교, 기업 등 17개 기관이 환경교육 네트워크협약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