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김광호 수지구청장이 11개 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구 차원에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지난 17일 성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우리동 자랑거리 등 자연스러운 주제로 소통하며 주민들과 미래 수지구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보듬고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수지구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겠다“면서 ”‘친환경 생태도시 수지구’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봉3 근린공원의 새로운 명칭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신봉3 근린공원은 용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서 상징성을 가진다는 점에 착안, 시정전략회의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접수된 제안서는 1차 심사를 거친 후 홈페이지에서 시민 공개투표를 거쳐 5개의 안으로 추린다. 이후 시가 구성한 심사위원 내부 회의를 거쳐 최종 명칭으로 선정한다. 용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특례시 격상 원년이 될 2022년 올 한 해 ‘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로 활약하며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2년 신년 언론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 온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에 방점을 찍고, 시정의 가치를 ‘사람’에게 둬 모든 정책의 이정표가 시민을 향하는 ‘품격있는 세계 일류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특례시라는 날개 달고 더욱 높이 비상하겠습니다.” 오는 13일 특례시 출범을 앞둔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특례시 출범식 및 반도체도시 선포식’에서 시민들에게 한 약속이다. 3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백 시장은 “험난한 여정을 뚫고 드디어 용인특례시 출범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특례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이어 “용인특례시가 나아갈 길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의 건강한 생태계를 담아낸‘도시생태 현황지도’가 완성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7일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용인시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년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환경·생태적 특성을 담아낸 정밀 공간지도다. 특정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적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하고 보전가치 등급을 표현한다. 각종 생태보전계획과 도시개발계획의 기준자료로 활용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맹꽁이 서식지인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등 환경보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공자를 표창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백군기 시장이 참석해 환경단체, 공직자, 기업인 등 자연환경 보전과 환경교육 활성화, 자원순환 등을 실천하고 있는 4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환경21연대 경기총괄본부 박우열 사무국장, 대신환경기술 김양호 소장이 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길토래비 자연학교 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특례시 출범 원년, 용인특례시의 첫 해 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본예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예산 규모로,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를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과 소비 창출을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본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2조 5976억원, 특별회계 3895억원이다. 2021년 예산 대비 약 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2021년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녹색성장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ㆍ도민일보ㆍ수도일보가 주관해 자치단체장·의정·행정 등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활용해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처인구 녹지를 하나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12곳의 장기 미집행공원을 해제하는 대신 공원으로 유지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가이드라인을 정한 용인시가 근린공원 조성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2022년 12월 완공이 목표인 통삼근린공원(기흥구 상갈동 464번지 일대)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통삼근린공원은 10만 8124㎡ 면적으로 축구장 15개를 합친 규모다. 지난 2019년 수립한 장기미집행공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는 토지보상비 626억원, 설계비 2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살기좋은 도시 용인’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으면서 친환경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전 세계에 과시했다. 용인시가 지난 8일 UN산하 UN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국제대회,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에서‘살기좋은 도시상(Whole city Award)’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함께 진행된 프로젝트 분야 시민참여부문(Community Participation and Empowerment)에서도 ‘Criteria Award’를 수상,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