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28일 ‘독도사랑 필통기부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육문화진흥원과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진흥협회 및 시민 사회단체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독도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많은 학교와 단체에서 동참하고 있다. ‘독도사랑 캠페인’은 독도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는 일본에 대응해 우리 정부 및 기업 등 기성세대들과...
2015년 군포의 책으로 고전평론가로 알려진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이 선정됐다. (수도권=광교저널)유기현기자= 군포시는 2015년 군포의 책으로 ‘몸과 인문학’을 선정하고 오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한다고 밝혔다. ‘몸과 인문학’은 고전인 동의보감의 시선에서 우리 사회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진단한 인문비평 에세이다. 몸, 교육, 경제, 가족 등...
존경하는 45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1,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직장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과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6기가 출...
지난 24일 창전동주민센터는 발전협의회 주관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저소득층 어린이 소원 들어주기 행사가 열렸지만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날일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소원을 접수해 이뤄주는 후원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개최되고 있다. 이 날은 사회단체, 기업체, 개인들의 자발적 후원금을 재원으로 했으며 저소득층 아동 등 53세대 79명의 ...
화성시에서는 초겨울 이른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겨울 이른 추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우정읍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 주최로 사회단체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회 회원 등 200명과 주민들이 17일과 18일 이틀간 배추 1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공병찬 우정읍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밥상에도 맛있는 김치를 올...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원곡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원곡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원곡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사물놀이, 단전호흡, 노래교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김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rdq...
용인시 처인구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복지, 안전, 농축산 분야 월동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11월 중순 경부터 겨울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설과 혹한 등 기상이변을 대비해 재난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복지 대책으로 연말까지 독거노인과 수급자 등 에너지 빈곤층 747세대와 경로당 331개소에 8억8,80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연탄을 지원한다. 노숙인 보호대책, 각계각층 사회단체와 함께 ...
화성시 비봉인공습지(비봉면 유포리)에서 지난 4일 개최된 ‘제9회 비봉땅 갈대숲 축제’가 1천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비봉땅 갈대숲 축제’는 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비봉면와 비봉면기관사회단체가 주관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비봉면주민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매년 관람객이 증가해 화성시 대표 지역자생특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시화호의 드넓은 갈대숲을 배경으로 습지 마차투어, 자전거 투어, 뗏목타기 등의 투어마당, 짚풀 및 갈대공예, 시화호 철새...
안성2동 노인회(회장 김일랑)는 지난 23일(화) 아양1통 저소득가정 1가구를 방문해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품(10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인지동의 김모 할머니는(86세) 고령에 지병이 있고 하지기능 장애가 있는 아들(57세)도 돌봐야하는 형편으로 이웃의 따뜻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다. 김모 할머니는 “각박한 세상에 이렇게 찾아와 도움을 주니 정말 고맙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이 참전용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면민 대화합을 다지는 등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적극 나섰다. 지난 26일 이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동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이동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제1회 이동면 6.25참전유공자의 날’ 기념행사가 마련된 것. 이날 행사에 이동면 거주 6.25참전유공자 부부,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장, 백군기 국회의원, 조창희 도의원, 이장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