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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용인 북클럽(클럽지기 정찬민)은 회원 등 195명이 203편의 글을 한데 모은 책 “용인 203 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어린 초등학생의 글에서부터 학생, 주부 그리고 전문 문인 등 200명에 가까운 서로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작가로 참여한 이번 작품은 용인 북클럽의 정찬민 클럽지기와 회원들이 자신의 주변의 이야기와 성장기, 또 용인에서 담아온 다양한 기억들을 모아 시. 에세이, 사진, 어린이 그림일기, 그림, 붓글씨 휘호, 낙서, 감상문 등을 한데 모은 콜라보에세이다...
▲ 서서히 눈꽃이 펴지고 있고 4만여 관중들은 환호를 지르고 있다. ▲ 맨 오른쪽 눈꽃 한 개가 펴지지않는 기술적인 실수로 오륜기를 만들지못해 개최국으로 러시아는 4만여 관중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사진,KBS방송화면 캡쳐) 8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기술적 실수가 나왔다. 오륜기를 상징하는 화려한 눈꽃 5개가 공중에 등장하며 4만 관중의 눈길을 사로 ...
▲ 슬레이트지붕 사진 수원시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14년도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10~15% 함유된 대표적 건축자재로 60~70년대 지붕개량사업 자재로 많이 사용됐다. 수원시의 경우 2013년 슬레이트 건축물 전수조사 결과 1천837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건축물은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안정적 관리가 필요하고 낡고 오래된 건축물로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한국환경공...
수원시와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이하 롯데몰)이 수원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롯데몰 수원역의 개점이 오는 8월 예정됨에 따라 수원시와 롯데몰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에게 채용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과 시 관계자, 김창권 롯데수원역쇼핑타운(주)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청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수원시민의 일자리 창출...
▲ 안화순 49년생 봄처녀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가 지난 13일~17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수원사랑·효사랑 치매 어르신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물레방아 도는 복사꽃 마을(홍사진, 76)’ 등 치매어르신들이 미술치료를 하며 그린 미술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의 신현옥 회장은 “치매어르신 스스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면 치매로 인지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기억력과 인지력을 되살리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
화성시가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 ‘타임랩스 인 화성시’를 2일 2014년 시무식에서 선보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화성시의 비전과 역동성을 표현하고자 1년 간 준비한 기획영상으로 화성시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다. ‘타임랩스(time lapse)’는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움직임을 촬영한 후 정상 속도로 편집해 영상파일을 만드는 촬영기법으로 주로 일몰, 일출, 별자리 등을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할 때 사용되며, 3분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2만여 장의 사진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시간과...
OSEN=강희수 기자에 따르면 2011년식 현대기아자동차의 GDI 엔진이 또 깨졌다. 현대기아차의 중형 세단에 장착 돼 운행 되고 있는 GDI 2.4 엔진이 고속도로 주행 중에 또 하부 엔진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OSEN에 사진과 더불어 사고 정황이 정확히 제보 된 것만 벌써 세 번째다. 그 동안 OSEN에 제보 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HG 2.4' 모델이었는데 이번에는 기아자동차의 'K5 2.4 GDI'다. 지금은 단종 된 K5 2.4 GDI는 그랜저 HG 2.4와 같은 '2.4 GDI...
(사진)저작권자 ⓒ 광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12월 23일 제184회 임시회를 끝으로 2013년 의사일정을 마치고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날 용인시의원들은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2014년에도 시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폐회연은 매년 외식업체를 불러 하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간단한 다과와 음료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으며, 또한 지역주...
▲ 오페라 '아이다'의 한장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지난 11월 30일 첫 선을 보인 ‘씨네오페라(Cin?Op?ra)’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유료관객 예매율 70%가 넘은 것을 시작으로 12월 25일 상영되는 두 번째 작품인 아이다는 공연 한 달 전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관객의 성향 및 선호도 조사를 위해 공연 당일 휴식 시간동안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용인 거주자(55%)는 물론 성남과 서울, 특히 서초구...
▲ 영하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시위를 하고있는 실버합창단 (용인음협)회원들 (사진)저작권자 ⓒ 광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 음악협회 용인시지부(이하 용인음협) 회원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용인예총 말만 듣는 편파적 행정으로 예산집행을 중단한 용인시 처사가 부당하다는 이유에서다. 23일 오후 2시 30분께 용인음협 회원 30여명은 시청 1층 광장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의 요구는 ▲시 문화관광과장은 용인예총과 음악협회 내부갈등을 무슨 근거로 음악협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