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교촌치킨 보라점(대표 홍석삼)을 희망나눔 실천가게 11호점으로 신규 위촉했다. 21일 동에 따르면 동은 교촌치킨 보라점에서 민태홍 기흥동장, 김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홍석삼 교촌치킨 보라점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홍석삼 대표는 매달 청소년 자녀가 있는 소외계층 20가구에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홍석삼 대표는 "유년 시절을 어렵게 보낸 기억이 있어 희망나눔 실천가게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발기인 가입 시 사업 진행 절차와 가입계약서를 잘 살피는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처인구 삼가동 일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모 협동조합이 성남시 구미동에 홍보관을 열어 발기인 모집에 나선 데 따른 우려에서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조합원 자격을 가진 자 5인 이상이 발기인이 되어 협동조합을 설립해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2일 14일 양일간 공사 대회의실에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완화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등 감정노동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화시키는 ‘마음자판기’, 갈등해결을 위한 ‘감정코칭 강의’, ‘GPA 지오피아 성격심리’를 활용한 갈등관리 역량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고위험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등 4대 원인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건설 현장을 비롯해 제조·물류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 3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등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조가 건설현장 15곳과 제조‧물류업 현장 15곳을 직접 찾아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납부하는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위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납부 방법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2일 전했다. 특별징수 의무자가 전자신고 방법을 알지 못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납부서로납부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의 전자신고 납부율은 43.7%로 전체 지방소득세 전자신고율 88.5%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수기 납부한 개인사업자나 법인, 세무대리인 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인명중시 차원으로 접근해 중대재해 근절 마스터플랜을 구축해야 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4일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통합 마스터플랜 구축'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산업재해 예방 매뉴얼은 그동안에도 존재해왔지만, 매뉴얼에 따라 이행되지 않았던 게 문제인 만큼 이행을 의무화하는 구체적이고 세밀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의와 감독을 이행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시가 발주하는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법이다.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뿐 아니라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의 장도 처벌토록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안전사고 예방체계 확립, 현장 안전관리 인력 강화, 부실공사 사전 방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활성화와 방역관리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불이익을 우려한 불법체류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단검사나 백신접종을 기피하고 있어 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관계기관 5곳과 ‘외국인 방역관리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오후석 제1부시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시 방역 관련 11개 부서와 용인동부경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6일 공동주택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도로나 학교 등의 기반시설을 제때 설치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통합관리 협의체’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새로 짓는 아파트의 경우 입주 시기가 다가왔음에도 사업시행자가 설치키로 한 도로·학교 등의 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신규 입주자나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실제 기흥구의 한 신규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이 당초 설치키로 한 도로 등의 기반 시설 설치를 완료하지 않아 신규 입주자들이 큰 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0일 미등록 외국인 백신 접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 일대를 돌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에 노출돼 감염이 취약한데다 불이익을 우려해 백신 접종을 꺼리는 사람이 많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시 자율방재단’과 ‘외국인복지센터 서포터즈’, 직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홍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