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29일 민원인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민원 응대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모든 행정전화에 맞춤형 녹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민원인에게 위압감이나 부담을 주려는 것이 아닌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한 근거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구청 사회복지과 등 일부 부서에서만 녹취 시스템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도입으로 구청 모든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윤재영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9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폭력예방과 대책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피해학생의 보호·회복과 가해학생에 대한 교육·선도 및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을 통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건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18일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 적극행정 사례 발굴 등 양적 성과에 치중했던 점을 보완해 올해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하는 등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행정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혁파로 시민생활 편익 증진’이라는 목표로 4대 추진분야 12개 추진과제를 세웠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지정 현황 구 홈페이지 게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건축허가 시 도로로 지정・공고한 도로 현황을 매월 현행화해 구 홈페이지에 지난 5일 게시키로 했다. 구에 따르면 건축허가 시 확보・지정된 도로는 관련법에 따라 일정 기간 게시토록 돼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고가 자동 삭제돼 개발 예정지 인근 도로 공고 현황을 확인해야 할 때 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이다. 구의 지역적 특성상 법정 도로 외에도 실제 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현황도로들이 많아 건축허가 ...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공동주택 관련 각종 공사나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된 분쟁・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용역・공사 입찰공고 사전검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공사 입찰 관련 공고를 명확히 검토해 이와 관련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관리주체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나 입주자대표회가 각종 공사나 용역의 입찰 공고 검토를 의뢰하면 입찰의 종류나 견적...
▲수지구청(사진: 용인시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4일 공동주택 단지 관리규약을 새로 만들거나 개정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각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에 제공했다.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단지 관리규약은 입주자의 권리와 의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규약 제·개정시 관계 법령에 어긋날 경우에는 수 백명의 입주민들에게 다시 동의를 받은 후 다시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구는 이를 개선 하기 위해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가 사전에 확인할 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27일 소음을 유발하는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내용을 명확하게 표기한 새로운 동의서 양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은 소음을 유발하는 내부 공사 시 공사내용과 방법을 포함한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별도의 양식이 없었다. 각 공사마다 다른 양식으로 인해 주민들이 공사 내용을 인지하기 어려웠고, 소음으로 인한 공사중단 요청 등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공동주택 내 인테리어 공사 허가신청 시 제출하는 입...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동천동 183-3번지 일원 56필지(2만4,270.8㎡)의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을 완료했다. 구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국토 이용의 효율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국가사업이다. 구는 지난 2018년 6월 동천1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과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는 과정을 진행했었다. 지난 11월 5일 자로 ...
▲기흥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15일 부적정한 입찰・계약에 따른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5억원 이상의 용역 및 공사 업체 선정 입차 공고에 대해 사전 검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련 공사와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된 각종 입찰 비리와 입주민간 갈등과 분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관리주체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용역 및 공사 입찰 관련 검토를 의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2019년 교육부 소관 위원회 33개 중 8개의 위원회가 출석 회의를 열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이 중 학생의 학교생활에 밀접한 위원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이 교육부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교육부 소관 33개 위원회 중 출석 회의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는 8개, 출석 회의를 1회 개최한 위원회는 5개였다. 이 중에는 학생의 학교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는 위원회도 포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