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용인 백옥쌀 사용, 전통주 제조방법으로 특허출원 - 용인형 사회적기업인 누리(주)에서 용인백옥쌀을 사용한 용인 지역 특산주인 ‘용인석성주’를 출시했다. 용인석성주는 용인 지역 특산주의 의미를 담도록 용인시 중앙에 위치한 ‘석성산(고도 471m, 기흥구와 처인구에 걸쳐 있는 용인의 명산)’의 지명을 사용했다. 제조방법은 찹쌀과 멥쌀을 밑술로 수정산(용인 원삼면.백암면에 걸쳐 있는 고도 344m의 산) 지하 암반수에 토복령, 당귀, 황기, 감초, 연잎, 대추, 영지, 생강, 흑마을, 뽕나무 등 각종 한약재를 첨...
자연과의 조화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인정받아 수원시가 지난 2일 중국 샤먼(廈門?Xiamen)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UNEP) 공인 ‘리브컴 어워즈(2013 LivCom Awards)’ 본선대회에서 ‘프로젝트상’ 분야 환경우수 부문(Natural Projec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리브컴 어워즈 금상수상 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펼친 수원천 복원사업, 생태교통 수원2013, 마을만들기 사업, 환경수도 선언, 거버넌스 행정실천, ...
수원시는 물의 도시 수원 조성 방안을 위한 ‘제9회 수원 물포럼’을 16일 수원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물 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물의 도시’ 이미지 구체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상훈 수원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발제자 3인의 주제발표와 4명의 토론자의 지정토론 등이 진행됐다. 포럼은 최병록 수원시 하수관리과장이 물과 밀접한 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시의 하천현황과 복원 결과, 물과 관련된 시의 정책 및 관련행사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송미영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
26일 수원천 경기교 부근. 하천유역네트워크, 금빛봉사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와 시청 환경담당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이곳에 토종 다슬기 6만마리를 방사했다. 이는 하천 내 찌꺼기와 유기물 등을 먹으며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다슬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수원천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하고 환경수도 수원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우렁이 역시 수질정화 능력이 있지만 표면적이 커서 유속에 의한 저항으로 하천 등지에서는 정착하기 어려워, 전문가 및 민간...
화성시가 신라의 삼국통일의 교두보이자, 고대 해양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시는 OBS경인방송과 공동으로 총 제작비 7천 9백만원(시비 2천 2백만원)을 투입해 삼국시대의 경제적?군사적 요충지로서의 당성을 부각시키고, 한반도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당성의 무역항으로서의 역할도 재조명한다. 또한, 시가 지난 2011년 당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복원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지역 향토사학자들과 역사학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 ...
군포시 공무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여주군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7월 26일여주 수해복구 지원 29일까지 진행될 이번 수해 복구 지원에는 자원봉사를 신청한 군포 공무원 200여명(하루 40여명)이 참여해 유실된 도로, 토사로 뒤덮인 농장, 범람한 하천 인근 지역 등에서 청소 작업을 펼쳤다. 특히 지원 효율을 높이기 위해 폐기물 청소와 하천 기능 복원 등으로 조를 나눠 하루 6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시는...
▲ 옛도랑 청정지역만들기 협약식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환경부에서 공모한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 전국의 수많은 자치단체 가운데 이천시를 포함해 15개 자치단체만이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옛 물길을 복원하고 도랑에 생명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생태복원사업의 일종이다. 이런 생태복원의 전 과정은 SBS 방송국에서 영상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 SBS 목동사옥에서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우원길 ...
용인시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공모한 2014년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에 ‘청미천 생태적 수질개선 및 친환경 지역활성화 사업’이 선정되어 한강수계기금 1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은 한강수계 상류지역을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전환?유도함으로써 오염부하를 저감하거나 오염발생을 사전 예방하여 수질개선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산업을 공모하며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용인시는 백암 청미천수계가 가축농가 밀집지역으로 가축폐수, 생활오수 등으로 수질이 ...
▲ 염태영 수원시장이 취임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향후 1년 동안 광교 컨벤션시티 추진과 수원비행장 이전, 수인선 지하화 등 수원시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민선5기 자치단체장 취임 3주년을 맞아 화성홍보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1년 임기 동안 시민 역량을 모아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담보하는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시장은 “광교신도시에 컨벤션과 특급 호텔, 공항터미널 등을 건립하는...
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오전 맑음터공원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천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하천으로 거듭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기공식을 축하했다. 시에서는 오산천과 궐동천 등 지천을 생태계가 살아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복원하고자 국비 포함 총 사업비 857억원 규모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