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강웅철 의원(신봉·성복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보행권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21.6.23. 시행)에 따라 ’용인시 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구성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의 위원을 ’10명 이상 20명‘에서 ’30명‘으로 변경 ▲부위원장은 ’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강남대지하차도 점검통로 출입구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준공된 강남대지하차도는 점검을 위한 출입구가 횡단보도 위에 설치돼 있어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가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철거를 요청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횡단보도 위로 돌출돼 있는 출입구를 철거하고 개폐가 가능한 맨홀뚜껑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개선공사로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도시미관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유림동은 지난 19일 행복마을관리소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림동 산책로 30m구간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했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비나 눈이 오는 날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경사로나 횡단보도, 계단 등지에 특수 처리한 테이프를 부착해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관리소는 올해 안으로 상가가 밀집한 지역의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경안천 산책로 등 10곳을 선정해 추가로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할 계획이다. 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19일 둔전사거리 포곡농협에서 포곡고등학교 입구 삼거리 1.6km 구간 보도블럭 설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읍에 따르면 기존 보도가 노후한 데다 파손된 곳이 많아 보행자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읍은 지난 6월 2억1000만원을 투입해 아스팔트로 포장돼 있던 기본 보도를 걷어내고 내구성과 미끄럼 방지 성능이 좋은 인조 화강석으로 보도블럭을 교체했다. 읍 관계자는 “보도블럭을 새로 교체해 주민들에게 안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이 관내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행로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6일 동에 따르면 동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평육교 구간 벽면의 노후한 벽화를 지워내고 아트타일을 시공하는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벽면 전체를 기흥호수와 한국민속촌 등 동 인근 관광명소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장식했다. 동은 올해 초에도 이 구간에 인도를 확장해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높였고, 이번 아트타일 시공으로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볼거리를 제공할 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4일 수지구 죽전2동 탄천 산책로와 신봉동 정평1교 하부 통행로를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군기 시장은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으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한 죽전2동 탄천 산책로를 살핀 후, 주민대표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등 생활 공간과 밀접한 곳의 보행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을 세심히 살펴 부족한 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보라동의 나산초등학교와 보라중·고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구에 따르면 이날 보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지역구 경기도의원인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나산초와 보라중·고 학부모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 자리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보라동 일대를 통행하는 주민들에게도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일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기흥역세권 내에 중학교가 없어 해당 지역 아이들이 1.19~3.94㎞ 떨어진 인근 지역의 신갈·구갈·신릉·성지 등 6개 중학교로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백 시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기흥역에서 신갈중까지 1.19㎞의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흥역세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청덕동의 보행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상주차장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빌라 밀집 지역인 청덕동 578번지 일원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불편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초 이 일대에 노상주차장 44면을 조성하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상주차장 공사 구역을 따라 설치돼 있는 인도의 폭도 기존 1.5m에서 2m...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28일 관내 초등학교 두 곳의 통학용 캐노피에 조명을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나 주민들이 야간에 넘어져 다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캐노피에 조명을 설치한 곳은 상현동 소현초등학교 통학로 440m 구간과 성복동 성복초등학교 450m 구간이다. 구 관계자는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