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국도 43호선에서 오산리 마을로 들어서는 180m 구간에 보도를 새로 만들었다. 이 도로는 국도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로, 차량 통행이 잦은데도 불구하고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갓길을 보행로로 이용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18일 읍에 따르면 읍은 지난 2월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갓길과 차로 폭을 줄여 180m 구간에 폭 2m 상당의 보도를 설치하고 도로 도색도 다시 했다. 읍 관계자는 “주민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어린이와 주민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구갈동 280번지 관곡초 일원 700m 구간의 보도 정비를 마쳤다고 13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노후한 보도블록 일부가 손실되거나 보행로와 차로 구분이 없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불편이 따랐다. 이에 구는 행안부의 특별교부세 3억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관곡초 사거리~구갈공원 입구 140m에 미끄럼방지 포장을 하고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던 이곳에 인도를 신설했다. 또 구갈지구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갈동 276-12번지 일원 신갈천 산책로에 보안등을 설치했다고 26일 전했다. 구가 이번에 보안등을 설치한 곳은 신갈천 고려교부터 보뜰교까지 약 0.7㎞ 구간으로, 주변에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와 용인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 구간에 총 41개의 보안등을 설치, 그동안 보안등이 없어 야간 이용 시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정례화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생활불편 주요 민원 해소 대책회의'를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회의에서는 주민들이 국민신문고, 유선전화 등으로 전달한 민원을 각 과장, 동장들이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취합해 빠른 해결방안을 찾는다. 지난 25일 열린 첫 대책 회의에는 김광호 구청장, 구청 9개 과장, 관내 11개 동장이 참석, 동천동 두꺼비 주유소 앞 보행환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은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도로 3곳에 LED횡단보도 등 LED 도로표지병(도로 표시장치)를 설치했다. 20일 동에 따르면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담마을 주공8단지 입구, 대지산공원 교차로 앞 횡단보도 등 두 곳은 LED 횡단보도로 교체 설치하고, 죽전동 426-1번지 여성안심귀갓길에는 도로선을 따라 도로 표지병을 설치했다. 사업비 690만원이 투입됐다. LED 도로표지 시설은 유도등이 있는 공항 활주로처럼 LED 조명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교통정보와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의 차선 및 횡단보도 재도색 공사를 진행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정비 대상은 총 76곳으로 중부대로, 용구대로, 동백죽전대로 등 29곳과 기흥역사거리 횡단보도 등 교차로 47곳이다. 정비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이번 차선 도색으로 평소 교통량과 중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갈교사거리부터 아주레미콘사거리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갈동 용인한얼초등학교 진입로에 130m 길이의 캐노피를 설치했다. 용인한얼초 입구는 오르막길이어서 비나 눈이 올 경우 아이들이 통학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비와 눈을 차단할 수 있는 지붕 형식의 덮개인 캐노피를 설치해 아이들이 빗길이나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관련 예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마련했다. 캐노피 설치에 앞서 구는 지역구 용인시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먼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31곳에 설치된 신호등 및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기둥에 노란시트를 붙일 계획이다. 시트는 불법 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는 재질로 만들어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또 청덕초등학교와 한일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의 주요 민원 사항인 석성로 가속 차로와 신갈천 인도교 설치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동백동 390-26번지 일원의 석성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 방향 진입로는 출근길 교통량 집중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곳이다. 지난 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해당 구간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동백지구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착공, 진입로에 길이 643m의 가속 차로를 추가 설치했다. 가속 차로는 오는 27일 준공검사를 마치고, 28일부터 운영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시내 하천변을 따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새로 생겼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용인중앙시장 다목적광장~종합운동장 사이 경전철 500m 구간에 LED 경관 조명을 설치,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용인어울林(림)파크’ 조성과 함께 중앙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다. 용인 어울林(림)파크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과 경안천 도시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