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복숭아 품질 높인다
이천은 미백도와 장호원황도의 원산지로 이미 1930년대에 계획된 과수원을 조성한 선도 지역으로 경기도 복숭아 재배면적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복숭아산업 육성을 위하여 복숭아사업단을 고품질복숭아생산, 시장확대, 가공개발 3개분과 26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전략작목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농촌진흥청의 국비를 지원 받아 추진하고 있는 경기복숭아산학연협력사업(단장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유상규)은 2010년 8월 개소된 복숭아연구소를 중심으로 복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