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가 세월호 침몰 희생자 ‘용인 평온의 숲’ 화장장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뜻으로 세월호 침몰 희생자에 대한 화장시설 사용료 전액 감면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면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진도와 안산을 특별재난지역...
- 용인농특산물 판매, 거리공연도 풍성- 용인시민들의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시민 노래자랑대회가 18일 ‘제2회 용인에버 벚꽃축제’ 개막일에 열린다. 이날 무대는 지난 4월 10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예선에서 선발된 모현면 주민 이연자(여, 70) 씨를 비롯해 27팀 59명이 경연을 펼치는 자리다. 예선에서 남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라이언스’팀의 댄스, 7673부대 김홍기 대위 등 4인 군인들의 열창, 사물북(타악기) 연주팀의 신명나는 난타 공연 등이...
지난 5일 오후1시 30분께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경희대앞 삼거리에서 이모씨(78세 남)가 뉴소나타 차량으로 신갈방향에서 영통방향으로 신호대기중이던 차 8대를 잇따라 추돌하는 대형사고를 내 주위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도로는 한동안 극심한 혼잡을 빚었고 벚꽃구경을 나선 시민들은 눈쌀을 찌푸렸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용인시 보정동, 시민과 함께 꽃길 조성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3일과 4일 주민들과 새마을회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와 공터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따스한 봄 벚꽃의 만개를, 여름에는 무성한 초록을, 가을에는 활짝 핀 가을꽃들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사색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쓰레기장으로 변할 수 있는 공터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 보람이 크다”며 “꽃들이...
- 시청탐방, 재래시장 시티투어 기차여행 코스 개발 - - 모현~용인터미널 버스노선 통합.. 전대역 환승거점 운영 - 전대역에서 경전철, 수원방면 66번, 서울방면 광역버스 환승 가능 - 처인구 양지면 등은 운동장?송담대역 경유, 터미널 종점 일원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에 참여, 친환경 교통수단 용인경전철을 경험해 보세요’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가 개통행사가 끝나는 4월 26일 오후 5시부터 4월 28일 자정까지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