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로 실의에 빠진 주민 생필품까지 지원한 용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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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월 21일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에게 생필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상품권을 이마트(죽전점)로 부터 지원받도록하고 훈훈한 사연을 전했다.
용인소방서 따르면 2012년도에 이마트 죽전점과 화재피해 주민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매년 화재피해 주민에게 이마트로부터 생필품을 지원받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