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중 운영되는 푸트트럭 12대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 체육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지원금도 사용해달라고 22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문화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만원씩 바우처 형태의 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이 카드로 놀이공원과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은 물론 음반과 도서 구입 및 여행,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도 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28일 이희준 제1부시장 주재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3차 추진상황보고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보고회는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방역에 차질이 없고, 안전하게'를 모토로 안전과 방역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장 시설공사 준비사항, 교통약자에 대한 지원, 교통, 주차, 식품위생, 숙박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8월 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기존 60대로 운영한 바우처 택시를 40대 증차해 총 1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이용신청이 있을 경우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수송하는 차량으로, 휠체어 탑승 교통약자를 수송하는 특별교통수단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60대의 바우처 택시를 운영했고, 인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0만원씩 지급하는 바우처 형태의 카드다. 가맹 대상은 문화·관광·체육에 해당하는 업종으로 도서, 음악, 교통, 관광, 스포츠관람, 체육시설 등이다. 현재 시에 등록된 가맹점은 250여 곳이다. 시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들이 서점이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든든한 지원책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출산가정에서 시가 지급하는 ‘출산지원금’과 정부의 ‘첫만남이용권’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출산가정에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하는 정부 지원 바우처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정상적으로 출생신고를 한 후 주민등록번호를 받아야 한다. 바우처 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23억원 규모의 복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정신건강토탈케어 ▲장애인맞춤형운동 ▲시각장애인안마 ▲통합가족상담 등 총 7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중 지체 및 뇌병변, 척수장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년부터는 차세대 전자여권이 발급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가 태어날 경우 200만원이 지급된다. 저소득 근로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신설된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2022년 새롭게 바뀌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우선, 일반행정 분야에선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시행되고, 여권 온라인 재발급 서비스 대상이 확대된다. 여권은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사증면수가 늘어난다. 주민등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노후된 ‘특별교통수단’ 차량 9대를 신차로 교체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에 의지하는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기본요금 1,200원(10㎞)에 추가 5㎞마다 100원을 지불하면 택시처럼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밴 형식의 차량을 개조해 휠체어도 쉽게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인도받은 차량을 점검한 후 11월 1일부터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3일 문화누리카드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구매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면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카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 연간 10만원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것이다. 면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인터넷으로 문화상품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8일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지원 대상자 201명을 선정했다.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본인이 4만원을 부담하면 2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카드 형태로 발급하는 제도다. 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 농업인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 등록을 했거나 별도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다른 법령에 따라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은 경우엔 제외된다. 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