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중복을 앞두고 주민단체와 용인농협 본점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례)는 홀로 어르신 14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5일 수원영은교회 내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70가구를 방문해 추어탕과 육개장 등 보양음식(11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습하고 무더운 여름, 보양식 드시고 힘내세요”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 11일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관내 취약계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양식 꾸러미 안에는 김치 4종과 보양식 2종이 담겼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지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초복(7월11일)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처인구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회장 김현우)는 저소득가정 5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복달임 음식을 전했다. 홀로 어르신들에게는 삼계탕을 개별 포장해 전하고 아이를 둔 가정에는 모바일 치킨 쿠폰을 전달했다. 기흥구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석환)는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3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한 원삼로타리클럽이 후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이웃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숙민간위원장 이명희)가 관내 반찬가게 참한테이블(대표 김화정)과 ‘정(情)담은 한끼’ 반찬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전했다. 협의체는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한 달에 두 번 국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情)담은 한끼’ 사업을 지난 4월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협약을 통해 참한테이블은 협의체에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배달로 확인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선)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동백마을 찬찬찬’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사업은 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 후원으로 매주 저소득 4가구에 밑반찬 세트 4종(연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면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 세트를 전달해 소외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인 ‘동백마을 찬찬찬’ 반찬 지원 서비스지원 서비스에 대한 호응에 따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8가구에 매월 2회 밑반찬을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홀로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이재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 사업이 식사를 해결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애순)가 홀로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 세트를 지원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은 직접 소불고기, 오이소박이, 견과류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매월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배달하는 ‘하울림 밥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상갈동 착한가게인 카페 마냐나(대표 김미정)도 직접 만든 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매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용인시 대표협의체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주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생활 여건과 안부를 직접 확인한다. 지원 대상 가구는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로 구성된 포곡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선정한 가정이다.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해 부양 여부와 사회돌봄 서비스 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에서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위해 협력한 ‘후하참숯생고기’에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면에 따르면 이 식당은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체의 지역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 특화사업과 드림키트 사업을 진행하고 직접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박찬동 후하참숯생고기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