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청소년 흡연문제를 제기한 민원인을 회유해 민원을 취하시켰다는 의혹과 함께, 청소년 금연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흡연하고 있다. 최근 갈수록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과 점점 낮아지는 흡연령으로 인해 교육당국이 학생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청소년 금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용인시 고림동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년째 인근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시로 주택가를 찾아 피우는 담배연기 때문이...
최대호 안양시장 (주)에스피엠탈로스 방문해 산업시찰을 하고있다. 안양시가 시를 찾아오게 하는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시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달부터‘찾아가는 生生시장실’을 운영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生生시장실’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늘 강조해오고 있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에 부응해, 막힘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애환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함...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가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세상에 비밀없고, 공짜 없다.’라는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결의를 다졌다. 맑은물관리소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하는 마음을 다지기위해서 주먹을 불끈쥐고 화이팅을 하고있다. 맑은물관리사업소는 18일 시민이 마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만드는 기관으로써 어떠한 곳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 이번 청렴결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이를 통해 모든 업무...
18일‘청렴공직을 위한 조직문화 인식 변화’타이틀로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안양시가 청렴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시는 청렴연극 공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시청강당에서 직원 천여 명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에서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김영수 조사관이 강사로 초빙됐다. 김 조사관은 예전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와 관련한 양심선언으로 2011년 국민신문고대상(부패방지 유공/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상하면...
용인시 민원접점 부서 공직자들이 타시?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체험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열리며 본청, 3개구청 및 보건소, 평생교육과, 상하수도행정과, 31개 읍?면?동 등 47개 부서의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민원체험은 보고 듣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민원인의 입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친절의 필요성 및 민원처리 과정의 개선 사항 등을 체득하고자 실시된다. 용인시 공무원들은 1조당 6명씩 총8개팀을 구성해 지난해 민...
용인시 등 경기도내 6개 도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이 재정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이라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화성시, 과천시 도내 6개 시장들은 4일 오전 수원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가 국세와 지방세 비율조정 등 지방재정강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특별재정보전금 폐지와 일반재정보전금의 배분 기준을 변경하려는 것은 자치단체의 중앙정부 예속화를 강화하고 자치단체 상호간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6개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초...
▲ 손에손잡고 ...국회의원과 단체들이 손에손을 잡고 화합을 다지고있다. 오산천 상류지역인 기흥호수 살리기를 위해 오산천 수계 4개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과 시민단체 회원 및 주민들 2백5십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한 자리에 모였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 둔 6월 4일 오후1시 기흥호수 상류에서 오산천 수계지역 국회의원인 원유철(평택갑),안민석(오산),이원욱(화성을),김민기(용인을) 의원과 김학규(용인),채인석(화성),곽상욱(오산),김선기(평택) ...
▲ 중앙선관위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연 마라톤 대회 홍보화면 캡쳐. 국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영업에 이용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10일, 창설 50주년과 제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각종행사를 개최했다. 12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정당과 시민단체 관계자, 시각장애인, 일반시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해 ‘유권자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중앙선관위가 주최하고 서울시선관...
용인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대중교통과, 차량등록과, 각 구청 생활민원과 공무원들과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교통질서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차량에 대하여 6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 차량은 불법개조, 무등록 차량, 검사.보험 미필차량, 무단방치 차량 등이다. 단속 대상 위반 사례로는 전조등 및 후미등을 LED, HID로 개조해 시야를 방해하는 행위, 밴 차량의 적재함 및 차량 소음기를 불법 개조하는 행...
용인시 관내에 국토관리청이 시행중인 공사현장에서 세륜기 시설을 갖춰놓고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공사장 밖으로 토사가 유출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세륜기는 가동을 하지만 토사를 가득 실은 덤프트럭은 앞에있는 흙탕물을 지나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결국또다른 세륜기를 통과 해야 하는데 더이상 세륜 기는 없다. 흙탕물을 지난 덤프트럭은 그대로 도로로 나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토사가 하루에 8~90대가 반출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