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이다. 옛날 정선, 미탄일대에서 자라는 품질 좋은 소나무를 베어 뗏목으로 엮어서 이 강물을 따라 서울 한강까지 운반해 경복궁 등 궁궐을 짓는 목재로 사용했다고 한다. 일이 험하고 위험했던 만큼 뗏꾼들이 받는 임금도 많아 '떼돈번다'는 말이 여기서 비롯된다고 한다. 지금은 한 여름 피서와 심신단련법으로 젊은이들의 레프팅 물길이 됐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정상. 평창 우쿨렐레 공연팀이 청옥산 캠핑객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로등 아래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오는 10일 오후 7시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는 휴가철 피서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평창 평화도시 이미지 구축과 홍보를 위한 '청옥산 육백마지기 평화로운 에코 버스킹' 이 열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날 지역주민 200여명과 휴가철 피서객 및 관광객 300명 등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평창 평화도시 홍보활동과 더불어 평창아라리 공연, 대금‧통기타 연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이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해발고도 1,25...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웰컴투동막골스마트폰영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황성섭)는 오는 2일~4일까지 제4회 ‘웰컴투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2005년 8월에 개봉됐던 전쟁드라마 ‘웰컴투 동막골’의 주 촬영지인 율치리 영화세트장에서 진행되며 문학과 영화를 통한 초·중학생들의 창의공감 상상력·협력성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 웰컴투동막골 영화세트장에 영화'녹두전' 촬영을 위해 이번에 새로 설치한 세트 장면(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문화원이 올해 초 ‘평창군 새 읍·면지 발간 작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23일 미탄면 조사위원들이 율치리 동막골을 방문해 마을의 역사, 문화, 환경 등 제반 사항에 관해 활발히 조사를 벌였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전완택 미탄면 조사위원(이하 위원)은 예전 미탄면장을 지냈던 경험을 토대로 율치리의 지리·역사·문화풍토 등에 대해 마을 주민들과 친숙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며 조사에 응한 전석봉 이장, 전석우 원로, 정창규 원로, 위형돌 용덕사 주지, 윤남미 부녀회장은 오랫동안 터...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진부문화센터에서 ‘진부 동피골 목도소리 재조명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군 각계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심포지엄에는 장문혁 군의회의장, 김진석 강원도의원, 심재국 전 평창군수, 월정사 원행 부주지, 이만수 진부면장 등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김완규 군민속보존회장, 김철규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장, 정종식 방림삼베삼굿놀이 보존회장 등 관내 민속문화 관련 인사와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피골 목도소리는 오래전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42번 국도변에 튼튼하게 자란 밤나무. 요즘 평창군에는 밤꽃이 한창이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정상의 육백마지기 비탈밭에는 요즘 샤스타 데이지가 만개해 초여름을 알리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 오후 한낮 강변을 따라 노랗게 핀금계국이 바람에 한들거리며 동강의 물살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하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 야생화단지. 관광객이 오후 한낮 한가롭게 산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