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2년도 전기 이륜차 구매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보조금 신청 3개월 전부터 용인시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또는 단체로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15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다르며 ▲경형(4kW미만, 최대 140만원) ▲소형(11kW미만, 최대 240만원) ▲대형·기타(11kW초과, 최대 300만원)이다. 전기 이륜차 구매지원 사업 공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75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벌인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차종에 따라 최소 292만원에서 최대 632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2억 4750만원의 예산(시비 1억 1138만원, 국·도비 1억 3612만원)을 확보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저감장치 지원을 받은 차량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계절관리제 등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 배출가스 저감장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농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농기계 폐차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6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13년 이전에 생산된 작동 가능한 트랙터·콤바인이며, 기종과 연식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249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1억 4313만 6000원의 예산(시비 50%, 국비 50%)을 확보했다. 1차적으로 농기계 가동 가능 여부를 확인, 서류 심사를 거쳐 우선순위를 매겨 순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7개 읍면을 찾아가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불법소각 근절 교육에 나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모현읍을 시작으로 포곡읍,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순회 교육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교육지원단 김선애 씨가 강사로 나선다. 김선애 강사는 농촌지역의 미세먼지 발생 원인, 불법소각으로 인한 악영향 등을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0일 용인의 초미세먼지는 139㎍/㎥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로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오후석 제1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경기도 31개 시군 합동점검회의에 참석한 후 관련 부서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노후 경유차 등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에 건설 현장이 있는 건설사 14곳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내년 3월까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12월 1일~3월 31일) 중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DL건설 ▲DL E&C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원건설 ▲서희건설 ▲제일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9년 첫 도입된 제도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대응·대책 위원회 자문회의’를 열고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부서 협력 강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22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수지구 풍덕천2동 평생학습관 광장에 미세먼지 안심 쉼터를 설치했.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많은 풍덕천2동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에 설치한 쉼터에는 미세먼지 센서가 설치돼 있어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경우, 지붕에 있는 공기정화장치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내부에 공급한다. 내부에는 온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4년간 용인시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노후 경유차(배출가스 5등급 차량)가 2만6192대 줄어들었다. 2018년보다 약 91.4% 줄어든 수치다. 지난 2일 시에 따르면, 시의 노후 경유차 저감 예산 집행률은 78.2%를 기록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 양평군(73.2%), 이천시(72.7%), 안성시(68.5%)가 뒤를 이었다. 예산 집행률은 배정된 예산으로 노후 경유 차량을 얼마나 줄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실제 배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던 용인시가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농·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문제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지자체 미세먼지 관리방안 마련 심포지엄’을 열고 농·축산 분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 1차 심포지엄은 2019년 7월 용인시에서 개최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축산분야 암모니아 관리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업지역 미세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