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평택시는 지난 2일(월) 오전 11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5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의 우수사례 보고 및 무한돌봄담당의 ‘14년 성과보고, ’15년 사업계획 보고, 운영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무한돌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는 부시장(위원장, 정상균)을 비롯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공...
안성시가 취약계층 식사비 제공을 위한 ‘미리내 사업’을 시행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미리내 사업’은 가게에 방문한 손님들이 자신이 먹은 식사비를 지불하고 1~2개의 식사비를 더 지불해 취약계층의 식사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의 미리내 사업 1호점은 신촌감자탕 공도점으로 ‘미리내사업’을 실천하고자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지난 12월부터 취약계층에게 감자탕을 ...
평택시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해 연초부터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기 위해 읍·면·동주민센터나 시청을 방문하기만 기다리지 않고, 찾아오기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서 상담을 실시 한 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
이천시(시장 조병돈)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에서는 1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용인정신병원 이은희 주임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사례관리’ 를 주제로 무한돌봄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날 슈퍼비전 교육은 본청(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과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등 약25명이 참여하였다. 무한돌봄 사례관리 슈퍼비전은 현장 전문가인 슈퍼바이저가 사례관리사에게 위기에 처해있는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
군포시 대야동 주민센터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시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김장 담그기 행사는 배추, 무 등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관내 농지에서 직접 재배하여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것 이외에도 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김장 행사에 쓰인 배추는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으로 여름부터 모종 심기, 잡초제거 등 재배․관리해서 가꾸...
삼성전자가 11월 26일(수)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2014 삼성전자 나노시티 희망복지대상』(이하 희망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희망복지대상』은 타인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용인과 화성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주최...
화성시는 한반도개발협력연구네트워크와 25일 시장 접견실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한반도개발협력연구네트워크 이상만 대표, 개성공단 기업협회 이희건 수석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반도개발협력연구네트워크는 개성공단 공동브랜드 ‘시스브로(SISBRO)’의 영업수익금 중 위탁받은 금액을 정기적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고 있으며, 협약체결 후 화성시에 1차 기탁금 2백...
안성시새마을번영회는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의류 3천벌을 안성시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시장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안성시새마을번영회 임문식 회장은 “어릴적 힘들게 생활했던 기억이 있어 의류를 판매하며 조금씩 모은게 3천벌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류구입은 부담스러운 소비 품목이었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의류는 무한돌봄센터에서 동부, 서부, 중앙 권역별로 소외계...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오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A씨 가구를 찾아 집안과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쓰레기와 집기들을 분리·배출하는 청소활동과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이마트오산점 희망나눔봉사단, 크린봉사단체 등 뜻있는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적극 참여해 대상자가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레기 배출 등 청소 작업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A씨 가구 주변의 취약한 환경에 대해서도 향후 ‘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4월 24일 재가 지적장애 여성들의 성폭력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삶을 위해 용인시청·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돌보미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재가 지적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등 범죄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그에 대비해 안전강화 대책이 필요하게 됐으며, 최근 장애인학대·가정폭력·성폭력·물품전화사기·보이스피싱·사기 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성폭력 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지적 장애 여성들의 열악한 경제, 의료,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