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생활행정톡 운영 1년을 맞아 ‘생각을 바꾸면 답이 있다’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사례집은 생활행정 개요, 발굴, 처리, 시민 만족 순으로 분류해 지난 1년간 기흥구의 다양한 생활행정 사례를 담았다. 금길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공원을 산책하다 인도 맨홀이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동장에 알리니 즉시 생활행정톡으로 요청해 1시간 만에 구청에서 출동해 조치했다”며 “과거에는 불편사항을 동에 이야기하면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적잖은 시간이 걸렸는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의 이모티콘을 새로 만들어 27만 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민선 8기 1주년 기념 깜짝 이벤트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친구 27만 명에게 조아용 이모티콘 16종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이모티콘은 ‘힘겨운 출근길’, ‘거침없는 퇴근’, ‘거북목이 된 조아용’, ‘들썩이는 컴퓨터 자판’, ‘작은 월급’, ‘두려운 월요일’, ‘더위 먹은 직장인’ 등으로 직장인으로 변신한 조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차로 5곳에 대기 신호(빨간불)에도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30일 전했다.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LG빌리지1차아파트 사거리,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앞, 성복도서관 사거리, 성서중학교 삼거리 등 5곳이다.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됐을 때 녹색으로 변할 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을 표시하면, 무단횡단 사고가 줄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앞으로 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최근 시 캐릭터 ’조아용‘에 대해 특허청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전했다. 시가 등록한 상표는 조아용 표장 6건을 각각 활용한 5종류의 상품으로 모두 25건이다. 조아용 상표 등록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제3자가 조아용이 사용된 상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품에 조아용과 유사한 캐릭터(표장)를 사용할 경우, 상표권 침해 행위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이 보도가 없어 보행환경이 불편했던 구간을 개선한다고 8일 전했다. 보도가 설치되는 구간은 처인구 원삼면 두창사거리에서 두창교까지 약 1㎞다. 두창사거리 인근은 보도가 없어 사고 위험이 컸던 지역이다. 이에 주민들은 보도 설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인근에 위치한 두창초등학교 학생들과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제대로 된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시선 유도봉으로 구분된 좁은 공간으로 통행해왔다. 이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위해 어린이, 노인 등 노약자의 보행량이 많은 구역 5곳에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한 곳은 ▲서천중학교입구 삼거리, ▲서천초교 삼거리, ▲서농초교 사거리, ▲서경 삼거리, ▲서농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이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만 표시되던 잔여시간을 적색에도 적용해 보행자가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숫자를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7일 처인구 원삼면 소재 법륜사를 찾아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 코로나19 엔데믹으로 3년 4개월 만에 일상이 회복되고, 조계종 산하 문화재 관람료 면제 등에 따라 사찰을 방문하는 시민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찰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재고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문수산 기슭의 법륜사를 방문해 주지스님 및 관계자들과 대웅전, 극란보전, 관음전 등을 둘러보면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지역내 4곳에 보행자작동신호기 8대를 ‘스마트 보행자작동신호기’로 교체 설치했다고 12일 전했다. 보행자작동신호기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등에 설치된 버튼을 눌러 신호를 변경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의 불필요한 신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신호 운영 체계다. 교체된 보행자작동신호기는 버튼을 누르면 횡단 대기시간과 보행가능시간이 표시되고 신호가 변경된다는 음성 안내도 된다. 이를 통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위해 보행량이 많은 구역 6곳에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고 11일 전했다. 구가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한 곳은 ▲구갈공원 사거리 ▲기흥구청 사거리 ▲연원마을 사거리 ▲기흥역 사거리 ▲강남대 입구 사거리 ▲동백119 안전센터 사거리이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 신호에만 표시되던 잔여시간을 적색 신호에도 적용해 보행자가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숫자를 표시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억3000만원을 투입,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에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 교통시설물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먼저 야간에 가로수나 장애물로 보행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죽전동 1417번지 대일초교 앞 도로 등 9곳에 LED 도로표지병 347개를 설치했다. 지난 26일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밤에는 중앙선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데다 도로가 나선형으로 꺾인 탓에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