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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생태탐방로 복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지난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피해로 통행이 제한됐던 ‘덕풍계곡 생태탐방로’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올 6월부터 재개방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비 2억9천여만 원(국·도비포함)을 투입해 올 5월까지 생태탐방로 입구에서 제2용소까지 태풍피해 시설물을 철거 하고 보수하는 한편 상습침수구간은 우회노선 개발해 안전시설을 추가하는 등의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덕풍계곡 생태탐방로 노선 안내도 이와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월1일부터 8월20일까지를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기간으로 정해 관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집중점검 한다. 시에 따르면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보관 중인 오·폐수의 하천 무단 방류나 폐기물 무단배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폐수배출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개인하수시설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가능성이 있는 210여 곳이다. 시는 이 기간 내 무허가(미신고) 배출 시설 설치 여부, 배출 시...
▲삼척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오는 14일부터 7월 말까지 2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시·단속활동은 하절기를 맞아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먼저, 1단계로 6월 말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감시·단속계획을 홍보해 사업장의 자체점검을 유도한다. 이어 2단계로 7월부터 집중호우를 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5일 중부대로(구 국도42호선) 삼가삼거리에서 행정타운 입구 삼거리 570m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6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안전펜스 설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해 해당 구간을 우선 구간으로 선정하고 무단횡단을 방지할 수 있도록 경전철 교량 하부에 예산 7400만원을 투입해 안전펜스 설치를 완료했다. 안전펜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이때 꽃향기를 맡으며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시가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관내 곳곳에 꽃밭을 조성했다. 먼저 기흥구 기흥호수공원 물빛정원에서는 오렌지 빛으로 물든 메리골드를 만날 수 있다. 메리골드는 지난 1일 열린 꽃 심기 행사에서 백군기 시장과 시민 180명이 함께 심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백 시장과 시민들은 꽃을 심으며 모처럼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했다. 동백3동 행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2일 총 71억 2100만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는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우선 보완키로 했다. 먼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00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일반도로 50곳에도 추가 설치키로 했다. 이 횡단보도는 유도등이 있는 공항 활주로처럼 LED가 매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8일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야간 단속반을 운영한 것이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읍에 따르면 실제 읍은 지난 3월17일부터 4월23일까지 야간단속을 실시해 과태료 사전 통보 33건, 부과 예정 12건 등 45건을 적발했다. 부과 금액만 1천여만원에 달한다. 육안으로도 불법 투기가 확연히 줄어 인근 지역 주민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한 주민은 “항상 쓰레기가 한 무더기 놓여있던 곳이 단속 후...
▲관내 도로 국공유재산 4만 9408필지 실태조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국·공유재산의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사할 토지는 국유지 1만6270필지(833만 9639㎡), 도유지7193필지(407만3644㎡), 시유지 2만5945필지(1139만2922㎡) 등으로 모두 4만9408필지(2380만6205㎡)에 달한다. 시는 이 기간 내 공간정보포털의 위성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73곳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 건수가 2018년 316건에서 2020년 760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109곳을 지정해 특별점검에 나서 이 가운데 84곳의 불법 투기를 해결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보지 못한 25곳과 함께 48곳을 새로 지정해 특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국민의힘)은 7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북동 561-28 공유재산 매각 건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고, 공유재산 내의 불법 점유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용인시는 5000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역북동 561-28번지 2500여 평에 해당하는 공유재산의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인데, 지금 꼭 매각해야 하는지 여부를 물었다. 이어, 역북지구는 3년 반 동안 인구가 3만 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