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이천시정주권사업(지난 2014년10월10일 호법면탄천2리 마을회관신축공사 완공식행사를 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해 21억 원을 투입하여 신둔, 백사, 마장, 대월, 율면 등 5개 면(面)지역의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이란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면 단위 사업이다. 특히, 농촌경관개선(세천정비), 문화복지시설(복지...
이천시 증포동 증포1통 노인회(회장 최병택)에서는 찬바람이 기승을 부린 지난 20일 증포동 이마트 주변과 아파트 상가 앞 등을 돌며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지역에 위치한 이마트와 증포1통 노인회와 상호협력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40명이 참여해 겨우내 묵혀 있는 담배꽁초, 비닐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청소작업 구간은...
인구 60명 남짓한 작은 섬 국화도(화성시 우정읍)의 마을회관에서 지난 26일 ‘국화도 행복학스마을’ 수강생 29명의 아주 특별한 졸업식이 있었다. 화성시는 2012년 7월부터 경기도와 함께 국화도 마을회관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요가교실 등 프로그램으로 ‘행복학습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행복학습마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화상강의 등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수강생 모두가 수료증을 받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은 사물놀이와 노래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양지12리, 주북5리, 남곡3리 마을회관 3개소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청정에너지 보급 및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양지12리, 주북5리, 남곡3리 마을회관에 시설별 3Kw용량의 소형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완료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설치 후 연평균 전기요금 약 30% 절감이 예상되고 이산화탄소 절감으로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
이천 백사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낙두)는 백사면 경사1리 마을에 ‘희망담은 104 바람개비와 이야기가 있는 마을벽화’를 만들었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1일부터 23일까지 청강문화산업대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탄생했다. 경사1리 마을입구에는 이천 백사를 의미하는 ‘2104’ 모양의 104개 노란 바람개비가 설치됐다. 또 마을회관 벽면에는 원적산 낙수재폭포 모습과 함께 ‘별빛 달빛 하늘고운 경사리’라는 문구를 새겨넣었다. 특히 마을 돌담길 주변...
▲수개월째 방치된 탓인지 아예 나갈 수가 없도록 세탁차량을 다른차가 앞을 막고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빨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차량을 메이저 정유 4개사로부터 지원받고도 미숙한 운영 탓에 이들 저소득층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복지관 측은 지난해 이 차량을 지원받고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 같은 서비스를 알리지 않아 지원자가 전무(全無)한 것으로 확인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이천시가 올해 35억 원을 투입해 호법, 마장, 대월 3개 지역의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는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는 면(面)단위 정비 사업이다. 특히, 마을기반 정비, 문화복지시설, 재해방지시설 등에 집중된다. 올해는 이미 수립된 3단계 중장기 사업계획(2014~2019)에 따라, 기존 면(面)별 소규모 분배 방법에서 벗어나 대규모 문화 복지시설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런 사업 방침에 ...
▲ 원삼면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용인시 처인구는 토지를 새롭게 디지털 지적으로 바로잡는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간 사용한 종이지적도의 훼손, 마모 등으로 지적불부합지가 증가함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3차원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책사업이다. 처인구는 첫 시발점으로 원삼면 목신1지구(목신리 424-1번지 일원, 101필지, 면적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