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이 장마철 태풍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가로수 고사목 조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벚나무 등 관내 가로수 18종 8천8백5십주로, 장마철 태풍 발생 시 고사된 가로수가 비바람에 쓰러져 차량 및 인명 피해를 주지 않도록 대비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은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공공근로 인원을 동원해 즉시 제거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가로수 전수 조사와 고사목 제거...
[광교전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어승담 평창군수 권한대행)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6천만원을 들여 장암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장암산은 평창읍 상리와 주진리에 걸쳐있어 평창강이 산 전체를 끼고 돌아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상리에서 300m의 산 중턱을 오르면 완만한 경사로 정상까지 연결돼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패러글라이딩장과 바위공원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
▲ 천안시 북면 은석산 등산로 폐쇄 및 입산통제 [광교저널] 천안시는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북면 은석산 등산로가 유실됨에 따라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임시 등산로를 폐쇄하고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북면 일원은 172mm/일 집중호우가 쏟아져 사면유실, 시설물 파손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어사박문수테마길 중 계곡물소리길은 계곡부 범람으로 목교와 파고라 등의 등산시설물이 파손됐으며, 계곡부 등...
▲ 장마철 독버섯 주의 [광교저널]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장마철을 전후해 자주 발생하는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 및 사망사고에 대비해 도민을 대상으로 야생버섯을 절대 채취하지도 말고, 먹지도 말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전국적으로 독버섯 중독 환자는 213명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이 사망했다. 특히 2010년 이후부터는 중독사고와 사망자수가 매년 늘고...
▲ 화장골 물놀이장 [광교저널]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물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여름 여행지 선택에 있어 첫 번째 갈림길이다. 바다만큼 매력적인 여름철의 계곡은 졸졸졸 푸른 물소리와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빛줄기가 살랑대는 바람과 어우러져 더없이 아늑하고 시원한 휴식처가 된다. 크고 작은 산마다 숨겨진 깨끗하고 맑은 계곡에서의 여름나기! 올 여름...
▲ 마구산 정상 [광교저널] 용인시는 7일 마구산, 광교산, 멱조산, 용뫼산 등 관내 4개 산 등산로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정비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의 마구산은 용인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가파른데다 예산도 부족해 그 동안 정비를 미뤄오다 이번에 정상까지 오르는 계단과 정상 전망대를 마련해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광교산에는 지난해 최고봉인 시...
▲ 도심 속 생태공원 시민과 함께 만든다! [광교저널]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 스스로 공원을 가꾸는 공원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심 속 공원을 지속가능한 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완산구는 도심 속 공원을 사람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며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공원관리 시책 추진 △공원 편의시설 확충 및 유지 관리 △여름 맞이 ...
▲ 일봉산목재데크 [광교저널] 천안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코자 일봉산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봉산은 천안 신방동과 용곡동, 다가동의 경계에 있어 인근 주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편안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등산로 정비공사로 기 설치된 등산시설 중 등산로 이용에 위험한 노후 목계단들을 교체 보수했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후 운동시설을 교체하고 신규 운...
▲ 전기울타리 시스템 [광교저널] 천안시가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농작물 성장기를 앞두고 늘어난 야생동물 개체수 조절을 위해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하고, 유해조수 포획을 위한 야간포획활동을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야간포획활동을 피해가 집중됐던 농작물 파종기(2월 말∼4월 초)와 수확...
▲ 이끼도룡농 [광교저널]충남도는 폐가 없어 피부로 숨쉬는 ‘이끼도롱뇽’과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만 서식하는 ‘먹넌출’을 첫 ‘충청남도 야생생물보호종’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남도 야생생물보호종은 국가 지정 멸종위기종 247종 외에 개체 수가 현저히 줄거나 학술·경제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특산·희귀 야생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정한 ‘충청남도 야생생물보호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