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 혼잡을 빚던 기흥구 수원신갈TG사거리 및 영통고가밑사거리 일원 상습 정체구간 2곳의 우회전차로를 연장해 교통난을 해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수원신갈TG사거리의 신수로 출구 우회전차로를 100m에서 200m로 연장했다. 차로 연장으로 우회전차로 대기 차량이 기존 15대에서 30대로 늘어난다. 시는 출퇴근 시간 신수로에서 수원신갈IC로 직진하는 차량 행렬 때문에 정상 진출이 어려웠던 청현마을이나 영덕동, 수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합동점검에는 구 관계자를 비롯해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12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처인구청 주변 유흥가의 주류판매점과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계도했다. 구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0월 14일까지 ‘2022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직장에서 근무 중인 경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A4 크기 이내로, ▲어린이들의 삶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는 오는 28일 라마다용인호텔 2층 자스민홀에서 생물테러 대비ㆍ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생물테러는 사람, 동물 또는 식물에서 질병이나 사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ㆍ박테리아ㆍ독소ㆍ기타 유해 물질 등을 고의적으로 방출하는 행위를 뜻한다. 생물테러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각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종합대책에서 보완할 점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생물테러 초동기관인 처인구 보건소,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용인초등학교 정문 일원에 안전 보행로를 설치했다. 용인초 정문 인근에는 학교시설인 지상 변압기 설치로 인해 인도가 단절돼 있었다. 등·하교 시에는 학생을 태우려는 학원 차량으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인도 옆 도로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로’ 보행로를 확보했다. 보행로는 기존 도로의 중앙선을 제거하고 보행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용인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 총 18건을 적발했다. 단속은 지난 6일 역북동 일원에서 이뤄졌다. 역북동은 굉음 피해 신고가 많은 지역이다. 불법 구조변경과 등록번호판 및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을 단속해 18건을 적발했고 원상복구 명령 및 계도 조치했다. 구는 향후 복구 여부를 점검 후 미이행 시 관련 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마평교차로 오르막 램프구간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1개뿐이었던 차로를 저속차로와 일반차로로 분리·확장했다고 23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국도42호선 양지·이천 방향에서 안성·평택 방향의 국도45호로 진입하려는 대형 물류 차량이 많아 상습 지·정체가 심각했다. 차로도 1개뿐이라 교통체증이 가중됐다. 이에 구는 도로교통공단, 용인동부경찰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380m에 이르는 오르막 회전 램프를 저속차로와 일반차로로 분리 확장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곡IC 입구에서 포곡중학교 방향으로 유턴차로를 설치했다. 해당 도로는 그간 유턴차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 돌아와야 하거나 불법유턴 차량에 따른 사고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직진 1차로를 좌회전 및 유턴차로로 변경했다. 특히 불필요한 신호대기 없는 비보호 좌회전 및 유턴 상시 허용으로 교통흐름이 대폭 향상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마성교차로 일원의 통행량이 차로 확장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달 초 마성2리2교차로~마성1교차로 420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 우회전 차선을 설치하고 한 달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통행량이 6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에버랜드, 포곡IC(화성~광주 고속도로), 용인IC(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시간당 평균 1400여 대의 차량이 이동하는 등 교통혼잡이 극심한 지역이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운영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소방·경찰과 합동으로 시험 가동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활용하면 긴급차량이 목적지까지 정지신호 대기 없이 신속하게 도착하도록 경로상에 있는 교통 신호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소방 관계자가 긴급차량 내 비치된 단말기에 운행 차량 대수와 목적지 등을 설정하면 용인시 첨단교통센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과 연결, 긴급차량이 지나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