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9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용인그린대학 제17기 및 대학원 제8기 교육생 110명을 모집한다. 지난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시민들의 친환경 전원생활 및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용인그린대학 및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수목관리과정(30명)을 비롯해 다양한 작물재배 방법을 배우는 그린농업과(40명), 친환경 유기농법을 배우는 생활농업과(40명) 등 총 110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2월 들어 기온 급강하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하면서 관련된 화재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용인시의 경우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겨울철에 도심지역은 전열 난방기구와 농촌지역은 화목보일러의 화재빈도가 높은 추세이며,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 확대와 소방시설 미비로 인해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최근에도 아파트에서 정격용량이 적은 멀티탭에 가전제품과 전열 난방기구를 동시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년 9월 19일 한가위 전날 풍경.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농협 농산물직매장에선 백옥쌀을 안고 있는 직원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 청년은 “용인 백옥쌀로 밥을 한번 지어보세요. 꿀맛입니다”라고 외치고 있었다. 한 약사 단체에서는 추석을 맞아 올 처음 수확한 백옥쌀을 구매해 나눠주기도 했다. “1급지 상수원 팔당 상류의 청미천의 깨끗한 물로 재배한 이 쌀은 이름 그대로 백옥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한 단체장의 말이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도농복합도시인 용인특례시의 농업 정책과 지원을 두루 살펴보기 위해 남태평양 서부 섬나라 피지의 마을지도자들이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았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초청해 한국에 온 피지의 마을지도자와 공무원, 주민 등 18명이 방문한 것. 센터는 이들에게 한국의 농기계 정책 방향, 농기계 보급률을 비롯해 용인시의 농업 정책, 농기계 지원사업, 농촌의 노동력 향상을 위한 농기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금과 주택구입비 등 연 2%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우선 농업창업금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 시설 신축 및 구입(수리) 용도로 대출할 수 있다. 세대당 3억원 이내다. 주택구입비는 주택 구입이나 신축, 자기 소유의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용도로 빌릴 수 있다. 세대당 7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은 농협은행을 통해 진행되며, 금리는 연 2%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5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체험농장 대표, 도시농업인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테마 분야 종합 평가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보완점 등을 논의했다고 16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치유 원예교육의 보급 확대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한 텃밭을 추가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평가회는 참가자들이 함께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위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대표 김진석)는 6일 1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미래 공유도시 용인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 도시정책 전문가, 관련 부서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 3부까지 나눠 공유도시 기본계획 수립연구 발표와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경영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연구와 관련,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등 세부적...
▲문화누리원삼 팀이 처인구 원삼면 용담호수에서 개최한 ‘제1회 용담호수뚝마켓’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낚시꾼과 동네 사람들만 찾던 용담호수가 지역의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만든 관광공동사업체 문화누리원삼의 김진봉 대표의 말이다. 시에 따르면 문화누리원삼은 최근 원삼면 용담호수(용담저수지)에서 ‘제1회 용담호수뚝마켓’을 개최했다. 문화누리원삼 뿐만 아니라 용인지역의 문화예술인 42팀이 참가해 각종 수공예 상품을 판매하고 문화예...
▲ 용인어울림(林)파크 명칭·조성아이디어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어울림(林)파크’ 명칭과 조성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지난 7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8일부터 3월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칭)센트럴파크 공원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원 명칭 제안에 343건, 조성 아이디어 제안에 94건 등 총 437건이 접수됐다. 공원 명칭 공모 분야에선 김인숙씨(처인구)가 제안한 ‘용인어울림(林)파크’, ...
▲용인센트럴파크의 새이름 ‘용인어울림(林)파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가칭 용인센트럴파크의 정식 명칭으로 ‘용인어울림(林)파크’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 명칭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 정체성과 함께 사람과 자연, 산과 하천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도시숲이란 의미를 담아냈다. 앞서 시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8일부터 3월 5일까지 공원 명칭과 조성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