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회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천시는 24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조병돈 시장이 주재한 제19자 구제역 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시 간부 공무원 뿐 아니라 이천축협, 농협중앙회,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들도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방역대책 및 현황보고와 함께 지난 설 명절 때 공무원과 일부 단체에서 실시한 방역소독 비상근무에 대한 수고도 화제에 올랐다. 이어 지난 23일 ‘축산농가 일제소독의 날’을 맞이하...
용인시 처인구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 예산 298억원의 약 60%인 179억 원을 5월~6월까지 상반기 내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처인구는 9일 소회의실에서 송면섭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읍면동장 등 2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집행 추진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세부추진계획과 목표달성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면섭 처인구청장은 “예년과 달리 연도 출납폐쇄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월 26일부터 매일같이 구제역 및 조류독감의 방역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위생연구소,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등도 참석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축산농가 이동 자제와 각종 회의나 모임 등을 자제시킬 것을 논의했다. 또, 축산농가에서 백신 예방주사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더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시 관...
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 대책 회의를 주재, “철저한 소독만이 구제역 예방 지름길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정찬민 시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 율면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또 신고 되었다”며 “방역차량을 동원, 구제역 발생지역과 주변 지역을 철저히 소독하는 한편 역학농가와 도축장 출하농가에 대해 임상예찰을...
화성시는 1일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고 안전총괄과의 준비상황 총괄 설명 후 각 부서별 풍수해 대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용배 부시장은 “비상시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풍수해에 사전대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마을 이장 등의 현장재난관리관으로 임명과 야간 집중호우나 돌발 홍수시 주민·피서객 사전대피 등 현장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집중 ...
용인시와 (주)용인신문사는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당초 4월 26일 예정된 ‘2014 용인마라톤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1일 시 관계자와 용인신문 및 관계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용인마라톤 대회 공동대회장인 김종경 용인신문 대표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이번 결정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애도 분위기와 국민 정서를 감안,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이라며 “현재 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홍보와 후속조치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 하고 있다...
화성시는 24일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해빙기 위험시설 및 조립식패널 건축물 안전대책회의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위험시설 및 조립식패널 건축물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대형공사장 45개소와 급경사지 104개소에 대한 관리부서의 1차 점검 후 위험징후가 있는 현장은 3월 5일까지 전문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3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한 대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
경기도의회 권오진의원권오진 도의원(용인5)은 “경기도의회 278회 임시회의 도정질의를 통해 경기도 내의 210개 기업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에 식자재 공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삼성에버랜드, 현대 그린푸드, 신세계 푸드, 롯데삼강 4개 대기업이 83%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내 식자재 시장규모를 100조원이라고 밝힌 권의원은 단체급식시장의 규모는 9조원이며 이마저도 9개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91%의 골목상권을 중소 자영업자는 받지 못하는 서비스 등 각종지원을 받는 대형마트로 싹쓸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