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6.4지방선거가 끝나고 정찬민 용인시장은 취임한지 8일 째 시정업무파악에 주력을 다하고 있을 때이기도 하다. 일정표를 보니 17시30분까지 담당공무원들은 일정에 맞춰 강행군을 하며 모두들 수고가 많다. 7층을 찾았을 때 각 과장들의 모습을 여럿 볼 수 있었다. 그중 서로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이가 있는 반면에 형식적인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부분에서는 서로가 불만을 가져서도 안된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과장이 있었다. 그렇다 ‘말이면 바른말이지’ 란 말이 있다. 시...
평택시와 안성시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연계협력하기 위해 지난 2월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사업 신청한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이 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4년 생활권선도사업 워크샵」을 개최하고 그간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안성시는 총 75억원이 소요되는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비의 80%인 6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평안 해오름길...
수원시가 46개 근린공원의 수목 78종에 QR코드를 삽입한 이름표 1439개를 새롭게 부착했다. 시는 기존의 수목표찰은 나무 정보를 기록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QR코드를 삽입한 이름표는 나무의 원산지, 분포지역, 성질, 생김새, 개화시기 등 자세한 설명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자녀들과 함께 공원을 찾아 휴식과 함께 정확하고 자세한 자연학습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게 돼 시민들의 공원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무정보를 알고 싶으면 소지한 스마트폰에 ...
최대호 안양시장 (주)에스피엠탈로스 방문해 산업시찰을 하고있다. 안양시가 시를 찾아오게 하는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시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달부터‘찾아가는 生生시장실’을 운영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生生시장실’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늘 강조해오고 있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에 부응해, 막힘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애환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