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해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CGV죽전점에서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한 대상물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해 용인관내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용인소방서 예방과(031-8021-0321~5)로 우편접수, FAX, 방문 등을 통해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
수원시는 에너지 절약 및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난방을 위한 과도한 공회전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및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차량에 대해 오는 3월까지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터미널, 차고지, 노상 및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 등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을 한 차량으로,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회전 제...
▲ 용인소방서 특별조사팀 직원이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비상구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음달 10일부터 대형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련법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 특사경 기획수사는 겨울철 화재취약시기에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 및 불법 무허가 위험물 취급행위 등 소홀해진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소방특사경, 소방특...
▲ 처인구 보건소 용인시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각종 냉방기 사용이 본격화 되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레지오넬라균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감염병으로, 전년도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검사 및 검출 현황 결과 2,060개 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270건이 검출됐고,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검출율은 대형쇼핑센터가 15.7%로 가장 높았으며 찜질방, 온천, 대형건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방기의...
- 일조·대지안의 공지기준 완화, 심의규정 세부 지침 마련 등 시민편의 중점 개정 용인시는 건축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던 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건축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건축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토지효용성 증대를 위한 일조 및 대지안의 공지기준 완화 ▲건축위원회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심의 규정을 세부적으로 마련하는 등 시민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정했다. 건축물 일조 기준과 관련하여 전용주거지역과 일반...
▲유통기한이 2013년 3월 13일까지로 표기돼 있다. 경기도는 찬 음료 소비가 많아지는 하절기를 앞두고 지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형 커피전문점 45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33개 업소를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 18개소, △ 건강진단 미실시 8개소, △위생 취급기준 위반 4개소, △시설기준 위반 2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개소 등이다. 특히 이들 업소 중 A업소는 유통기한이 최소 87일에서 최대 142일이 지...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30일 제2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의왕역사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공무원과 의왕시노인회 회원, 현대로템과 제일모직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역사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금연을 권했다. 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건소는 이날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판넬 6점을 전시하고 보건소 금연사업 안내와 다중이용시설의 흡연 시 과태료부과 안내가 기재된 홍보물 2,000매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