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예절교육관이 지난 27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2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날의 의미와 차례를 지내는 이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차례상을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을 직접 체험했다. 특강에 참여한 드란티융씨(베트남)는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설 문화가 참 정겹다”면서 “뜻깊은 추억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8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소영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김용국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장, 여홍명 외국인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지원사업 실적 및 외국인주민 백신접종 현황,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외국인주민의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 사안에 따른 상호협력 사항 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5일 ‘샐러드볼 야구단’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샐러드볼 야구단은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의 아동 4명과 비다문화 가정의 아동 8명 등 총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야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9월 창단, 매주 목요일 기초체력 훈련 및 기본 규칙, 투구, 배팅 등의 전문 기술을 배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활성화와 방역관리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불이익을 우려한 불법체류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단검사나 백신접종을 기피하고 있어 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관계기관 5곳과 ‘외국인 방역관리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오후석 제1부시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시 방역 관련 11개 부서와 용인동부경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2021년 용인시 다문화 한마당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렸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다문화 한마당 축제는 용인시의 내외국인이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센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용인시 건가다가TV’로 실시간 방송된다. ‘국경없는 용인, 세계인을 다多담다’를 주제로 이날 행사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13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6명(곳)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월이면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외국인을 비롯해 기관 및 종사자와 후원자 등을 선정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유공자 선정은 코로나19로 연기돼 이번에 진행하게 됐으며, 시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6명(곳)에게 유...
용인시가 ‘2022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서 국비 총 35억원을 확보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는 보육·의료·교육·문화·체육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주관해 진행했으며, 시는 이번 공모에서 ‘(가칭)동부 여성복지회관 건립’ 및 ‘(가칭)진산마을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등 총 2개 사업이 선정돼 3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동부 여성복지회관 건립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마평동 573-...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29일 용인시실내체육관 앞에서 개최된‘사랑의 옷 무료나눔’이 바로 그것.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에게 옷, 가방, 신발 등 약 500여 점을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길자)가 마련했다. 옷가지 등은 지난 4월부터 35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은 25t(250만 원 상당)의 헌 옷 중 깨끗한 것을 선별하고 수선해 준비했다. ...
▲SNS 카네이션 챌린지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먼저 오는 24일까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SNS 카네이션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부모님께 카네이션 전달하는 모습을 촬영 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의날을 태그해 게시하면 된다. 참여가정 중 세 가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
▲정희시 의원, 재외한인사회 교류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유현화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외교연구포럼 정희시 회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난 25일 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재외한인사회 및 지역지방정부와 경기도의 교류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지차체의 국제교류 협력 방안과 경기도 재외동포의 현황과 향후 정책 개선방안과 관련해 논의하였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이창언 책임연구원은 “연구를 진행하며 여러 재외동포를 만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