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11월부터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성분 분석을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한다.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만 총 3942건을 분석, 이는 전국 시·군 센터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이달부터는 분석할 수 있는 성분 개수를 143개 더 늘린다. 기존 센터가 보유한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MS)와 액체크로마토그래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년 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이뤄온 올해 성과다. 지난달 30일 시에 따르면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상연 위원장, 서영훈 부위원장 등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7명이다. 이들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시설과 농촌테마파크,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전했다.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를 통한 시민들의 정서 순화 및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생활원예 체험 온실,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총 4가지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며 센터는 생활원예 체험 온실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70만원을 받게 됐다. 센터는 생활원예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직원들의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경찰서,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팜앤트리, 용인청정팜 농장에서 매주 1회 진행되며, 15명 안팎의 참가자들이 그룹을 이뤄 농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을 받는다. 지난 27일 첫 교육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이어진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격무에 시달리는 기관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해 월동에 들어갔던 벌들이 집단 폐사해 큰 피해를 입은 양봉 농가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용인시는 9일 양봉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봉군(꿀벌집단)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선 양봉 전문가인 오백영, 이경용 강사가 각 농가에 꿀벌 관리 방법과 병해충 방제 기술을 전수했다. 화분매개벌 이용과 관리 기술도 교육했다. 기후 영향과 꿀벌응애가 발생해 용인에서만 88개 농가가 피해를 입은 데 따른 조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 식품분석능력평가계획(FAPAS) ‘국제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에 참여해 4년 연속 ‘만족’ 등급을 받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했다. FAPAS는 1990년부터 시행돼 온 식품·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숙련도 비교시험 프로그램이다. 각 연구소의 연구 숙련도를 비교해 평가하는 시험이며, 잔류농약 등 10개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국제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식품산업전’의 ‘강소농 대전’에 관내 농가 2곳이 참여한다고 23일 전했다. 국제식품산업전은 코엑스가 주관해 국내외 다양한 농수산품과 식음료를 선보이는 식품 관련 전시회다. 전시회 일환으로 마련된 ‘강소농 대전’은 농촌진흥청이 후원, 전국 농업경영체 150곳이 참석한다. 시에 따르면 이곳에 참여하는 관내 농가는 처인구 원삼면에서 튤립, 아스파라거스 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2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용인그린대학 제15기 및 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용인그린대학은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귀농 희망자의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수목관리과, 그린농업과, 신규농업과 등 3개 과에 교육생 128명이 입학해 27주 동안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118명이 최종 수료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졸업생 118명과 가족 등이 참석해 비대면 수업의 아쉬움을 달랬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농업인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분야 기술보급사업’평가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보완점 등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관내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도비 포함 총 3억 9490만원을 지원해 ICT 활용 화훼재배, 신품종 딸기인 ‘금실’과 국산 국화 품종인 ‘마이엘프’ 등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16개 신기술을 관내 농가에 시범 도입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원예시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5일 관내 낙농 농가 2곳에 젖소 유두 자동세척기를 보급했다. 농촌진흥청 축산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낙농 농가의 착유 환경을 개선하고, 젖소 유두 세척에 필요한 일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젖소 농가는 매일 두 차례 이상 정해진 시간에 착유를 하는데, 착유 전 젖소 유두 세척은 가장 많은 시간과 일손이 필요한 작업이다. 또 일반 손수건으로 직접 닦아야 해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청결도가 크게 달라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