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제1회 수원 팔색길 종주대회 성황(염태영 수원시장이 중앙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기자] 수원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제1회 수원 팔색길 종주대회가 2일 광교공원에서 열렸다. 시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수원시 팔색길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종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단체, 산악인, 학생, 가족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
▲ 좋은사람들 김영수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 박경원 경기명창이 국악을 부르고 있고 흥이난 할머니들이 춤을추고있다. ...
용인시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용인시민 해맞이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해맞이 축제’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열어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새해에 뜨는 해는 용인사람들의 큰 뜻이며...
지난 12일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11개 프로그램: 에어로빅, 요가, 민요장고, 난타, 기체조, 색소폰, 영어, 아코디언, 챠밍댄스, 한국무용, 발레 등의 발표와 공연은 관객의 환호와 꽃다발 속에 흥겨운 소통의 장을 만들어줬다. ...
이천시(시장 조병돈) 지난 2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동요발표회 ‘2014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동요 강좌 수강생 중 약 15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300여 명의 가족, 친구들의 격려 속에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였다. 율동동요반의 유, 초등부 어린이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율동을 보여주었으며, 리듬난타반의 초등부 어린이들은 신나는 난...
군포시 11개 동을 대표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과 생활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끼와 재능을 뽐냈다. 시는 최근 ‘2014 군포시 주민자치 경연대회’를 개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 프로그램(문화강좌)의 참여 주민들이 다재다능한 실력을 이웃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과 철쭉홀에서 이틀간 진행된 올해 경연은 크게 작품 전시회와 동아리 발표회로 나눠 진행...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초평동 7개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초평동민의 날 기념 제4회 갑골산 문화축제’가 지난 8·9일 양일간 오산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8일 저녁 문화축제 전야제로 열린 동민화합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에서는 16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댄스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행사중간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난타공연과 오산초등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띄었다. 9일 펼쳐진 본행사는 관내 갑골산 등산대회를 시작으로 의식행사와 문화공...
제24회 수원시 그린농업 축제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당수동 시민농장(권선구 당수로 130번길)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농산물 품질향상에 기여한 농업인의 단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도농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5천여 명의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모인 가운데 전시마당, 체험마당,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도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공식행사로 진행된 길놀이...
▲ 온누리요양센터 통기타공연 용인시 처인구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 ‘작지만 큰 행복’의 3회 무대가 지난 4일 ‘온누리요양센터’에서 열렸다. ‘작지만 큰 행복’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기예를 연마한 동아리 회원들이 요양센터, 복지관 등을 찾아가 펼치는 재능기부 소공연이다. 3회 무대는 양지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위복량)의 난타 동아리 ‘산울림’과 동부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영환)의 통기타 동아리 ‘동그라미’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노인들은 난타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다가 ...
용인문화재단(대표 김혁수)과 함께하는 가족공연나들이 시리즈 2탄, 익스트림 퍼포먼스 (이하 ‘플라잉’)이 8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플라잉은 2011년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한국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난타 연출, 점프, 비밥 등 총감독)가 만든 작품으로, 현재 누적관람객 40만 기록을 돌파했다. 이는 지자체 제작공연 중 최고의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자체 기록을 갱신 중이다.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