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새정치연합, 10명불참 '파행'···의정은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막판'
제7대 용인시의회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0명이 본회의장에 불참한 가운데 상반기 의장단이 구성됐다.
4일, 용인시의회는 당초 오후 3시에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지만,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내부 논의를 이유로 1시간 45분이 지난 오후 4시 45분께 대부분의 의원이 불참한 채 강행됐다.
▲ 4일, 본회의장에서 새정치연합 시의원 10명이 참석하지 않은 채,의장단 선출이
진행되고 있다.
본회의장에는 새누리당 의원 13명과 새정치연합 4명 등 17명이...